임사체험과 사례들

임사체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죽기 직전의 상태에서 살아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 중에서 20-30퍼센트 정도가 어떤 공통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를 임사체험이라고 부른다.

임사체험자들의 공통된 경험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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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자신의 영혼이 몸에서 분리되어 자신의 몸과 주변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어두운 터널을 지난 후 밝은 빛의 존재를 만나거나

마치 천국과 같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장소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과정 사이에서 자신의 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기억과 영상들을

재경험하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회고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결국 임사체험자들은 죽은 친인척이나 빛의 존재에 의해서

되돌아가라는 메시지를 듣고 되돌아오게 되었다.

이런 임사체험 연구의 사례는 수십만 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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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이라는 베스트셀러의 작가로

이름이 친숙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역시도 죽음학의 대가로서

​임사체험 사례들을 모아 책을 내기도 했다.

임사체험의 사례들 중에는 꽤나 유명한 인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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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은 특이하게도 임사체험을 통해서

구름이 있는 대기에 둘러싸인 푸르고 둥근 지구를 보았다고 한다.

1944년 우주선 아폴로호가 우주에서 처음으로 지구의 사진을 찍기 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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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체험 사례에 관한 연구 중 주목할만한 사실 중 하나는

자살미수자의 임사체험에서 빛을 경험한 경우는

단 한 건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어둠만을 경험하고 돌아왔다고 한다.

자살은 영적으로 반드시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다.



비움과 치유의 근원 에너지(삶, 마음, 영혼을 바꾸는 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