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들 보면 이보다 완벽할수없죠

7번의 자격 - 무명 연예인. 적당히 예쁜 수준.
군터 - 술집에서 노래하던 여자. 하층민.
블랙헌터 - 어쩌다 친해진 수인족 여자. 괄괄한 성격에 그냥 괜찮은 외모.
프로듀스 좀비군단 - 좀비.
요리의 신 - 성격이 완벽하진 않음.
관상왕의 1번룸 - 텐프로에서 일하는 업소녀.
갓 오브 블랙필드 - 순하고 어벙한 여고생.
판타지아 시스템 - 질투로 활활 타오르는 독점욕 쩌는 여자.
주인공이 힘을 숨김 - 쭉쭉빵빵은 커녕 육체 자체가 없음.

군터는 정확히는 몸팔던 여자죠.... 그것 때문에 이토에서도 논란이 있었던걸로 앎. 굳이 창녀로 설정했어야 했나 식으로요.
저는 그닥 신경 않쓰이던뎅...

근데 작가가 동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막 이상한 미녀..가 나와서 독자들한테 까이는 소설도 많아요.

소설 서술에는 분명 본문대로 찬양도 많은데
막상 소설중에 보여지는 여주가 완전 비호감...

외모말고 성격 가치관이 매력적인 여주는 드문듯.
갠적으론 장르물 여주의 성격이 시대에 맞지않다고 생각.
너무 쥔공의 부속품느낌임

여주가 참 매력적인 작가는 개인적으로 흑야 작가가 미는 욕잘하는 여주 참 좋음 ㅋㅋㅋ

솔직히 예쁜 여자가 왜 헌터질 하는지 이해가 안되죠.

여주 매력적인건 괜찮은데...

주위 여자들 전부 절세미녀라는건 좀 짜증;;
캐릭터 부여도 제대로 못해서
그여자가 이여자인가 싶고...

동정설은 오바고 그냥 작가가 남자기때문에 오는 한계라고 생각요ㅋㅋㅋ심지어 대작가 산경도 여주묘사에는 단점을 보이는걸 보면...
최근에 여주 젤 잘잡는 작가는 케미작가랑 번팔작가. 그리고 장우산정도? 이쪽은 아주 톡톡 살아숨쉬죠

예전에 제 나름 완벽한 여주인공상을 본 적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이젠 까먹어 버렸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여주인공을 한 번도 못봤습니다. 그나마 최근 나름 조금 근접한게... 로판 [검을 든 꽃]의 여주인공. ㅋ

사실 소설은 외모를 볼 수 없으니 외모가 아무리 쩔게 나온다고 해도 그것을 독자가 느끼기 힘들죠. 그렇기에 성격이나 사고방식이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진짜 여주인공이겠죠.

솔직히 여주가 메갈이라고 생각해봐요

보고싶겠어요?

엌ㅋㅋㅋ
???: 한남주제에 어디서 헌티질이냐 이기야!
이런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