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사원 전설이되다 보시는분 계신가요??

2화보고 내용이 좀 이상하고 그래서 걸러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전 무료부분까지는 다 봤는데 나중에 봐야지 하면서 선작만 해놨었거든요 ㅎㅎ

제 기억으로는 유료 넘어가기 직전 에피소드가 만수르가 갑자기 전자기기 매장에 왔는데 아랍어 할줄아는 주인공 통해 대량구입해서 주인공이 이달의 판매사원이 되었나 그럴겁니다. 거기서 많이들 하차하신덧

좀 뜬금없긴하죠 ㅋㅋㅋ

유료부분부터 좀 많이 이상해집니다.

글쿤요  제목보고 대충 뭔 내용이겠더니 했는데 걍 손대지 말아야겠네요

작가분이 무리수를 좀 남발하는 경향이 있으신듯.
전작인 취사병에서는 뜬금없이 간첩을 잡지를 않나..

전개가 좀 이상해요. 중간에 작가가 바꼈나 싶은...

만능이 되려면 다양한 부서를 돌아야하는데, 도는 부분을 읽어보니...
메인 시나리오처럼 느껴질 주인공 목표 부서에 가서 뭘 하기도 전에 힘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이 작가 분은 그냥 능력이 부족해 보임.
취사병도 어이가 없는 내용 많았는데...
작가분이 장교 출신이라니 뭐 군대가 부대마다 다르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간 에피소드가 꽤 많았는데...
그걸 회사 버전으로 보고 있으니 어이가 없음.

보지마세요 딱 유료전까지는 그냥 저냥 볼만하다가요.
유료화 이후부터 무리수 남발로 구매수 대 폭락하는중이죠.
참고 참고 보다가 사내벤처에서 결국 ㅈㅈ치고 접었어요.

차라리 부서 돌다가 올마스터 능력자가 되는 진행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듯..
회장 치매와서 쓰러지고 그 부회장이 실권장악하고
기업내 정치싸움으로 가도 지금 전개보단 재미있을듯..

아이러니 하게도 기업물도 아닌 초능력물인 프렐루드 (요삼) 에서 원하가 대리로 구르던 시절 파트가 꽤 진국입니다.
읽으면서 이 작가가 직장생활물 쓰면 꽤 잘 쓰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분들 전작들보면 스타일 나옵니다.
필력이 좋아진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거기서 거기.
발전없는 분들이 대다수.
소재만 바뀔뿐이지 전개며 결말이며 같은 수준에서 맴돌죠.

아침드라마 같이 진행될것 같아 기대했는데 기대와 많이 다름

평이 별로네요.. ㅎㅎ

정말 각이 딱 회장의 잃어버린 손자였는데....
만수르 아저씨는 너무 어이없었구;;
만수르가 우연히 와서 쇼핑하게끔 할 운이라면,
그 운으로 수퍼로또나 되게 하지 ㅋ
만수르가 건물 내 모든 제품을 쇼핑해 봐야 주인공에게 떨어질 건 인세티브가 고작인데... 완전 운빨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