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고 있는 소설들..

요즘 제가 보고 있는 소설들입니다.

개인 취향이 있기 때문에 평가는 주관적이고요. 1-3점 시간낭비, 4-5점 시간이 많으면 읽으세요, 6-8점 재미있음, 9-10점 추천작

최근에 읽었던 소설들 중에 완결난 걸로 좋아하는 것은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호루스의 반지(개정판), 광란의 트롤랑,

포기한 것은 전생자-나민채, 변혁 1990, 대망, 회귀로 압도한다.

1. 무한전생 - 망나니 8/10점

무한전생 시리즈 중에 가장 부지런한 주인공에 속시원한 사이다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미있다는 장점으로 모든 단점을 덮어버리는 소설입니다.

2. 나는 개통령이다. 7/10점

개의 신의 사도로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데요. 애완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겁니다.

3. 9전단 1941 - 국뽕  7/10점

일단 작가 이름이 국뽕이라는 것에서 이 소설의 정체성을 알 수 있는데요. 그래도 너무 심하지는 않고 적당한 국뽕입니다.

대체역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으실겁니다.

4. 스타 메이커 - 샤이나크 6/10점

이야기가 너무 늘어져서 6점으로 떨어진 소설이네요. 그래도 계속 따라가는 작품입니다.

5. 소설 속 엑스트라 - 지갑송 7/10점

현재까지는 흥미있고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