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봉황이 포효하다 3.5/5
개연성 약간 물음표?지만 납득 가능한 수준이고 재밌음
양판소 수준은 넘어설 가능성이 농후함
군웅 삼국지 2 /5
개연성 심히 부족 너 내 부하가 되거라 수준의 흔히 말하는 주인공 빼고 다 조연인 글
작가가 꼬시는 부류도 너무 뻔해서 삼국연의상 능력있으나 애매 해 보이는 애들 다 꼬시는데 그 과정이
말한 대로 너 내 부하가 되거라 수준 설득력이 없음
삼국지는 인물이 절반 이상 먹어주는데 영웅은 없고 스토리만 있음
그나마 스토리가 쭉쭉 나가서 양판소 수준은 됌
정복군주 공민왕 2/5
군웅 삼국지와 마찬가지인데 조금 더 다른 게 주변 캐릭터는 나름 표현하고자 했으나 어설프고
특히나 주인공의 행동이 과거로 온 사람이라고 보기엔 좀 거시기 함
주인공이 쭉쭉 어려움 없이 해결해감 근데 주인공 말투와 생각이 회귀한 사람 같지 않고
대학생이 급식체 쓰며 여고딩 꼬시는 거 같은 느낌
삼국지 촉한궐기 평점 불가
나름 참신할뻔한 유선 환생이나 3회인가 시스템 어쩌고 나오는 거 보고 바로 접음
대체 역사나 스포츠나 현대 판타지나 어디 서든 시스템 할 거면 필력이 엄청 받쳐 줘야함
안 그럼 개 유치함 1/2 화 소재의 독특함으로 보고 있는데 시스템 나와서 포기 솔직히 소재의 독특함 아니었으면(장판파 유선환생)
시스템 나오기 전에 엎음
책사 이만호 3/5
군웅 삼국지와 공민왕과 반대되는 상황
작가는 역사 지식도 풍부하고 나름 사건과 인물을 공들여 분석 한게 느껴짐
다만 이게 처녀작 인지 모르겠지만 소설 적인 재미가 부족함
역사적 인물을 작가가 나름 엄청난 조사와 함께 공들여 썼으나 그걸 글로 풀어서 사건으로 만들어 지는 게 어설픔
주인공의 성격이 답답한 건 초반에 참을 수 있었으나 전투신 이나 전략 전술적인 부분 주인공의 행동이나 대착점에 있는 인물의 행동이
전혀 설득력이 없음
역사적인 캐릭터나 회귀한 캐릭터나 캐릭터는 확실히 좋은데 그걸 스토리로 풀어나가는 과정이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그럼에도 방대한 역사적 지식과 역사 학도가 아니면 모르는 역사적 인물들을 세세하게 표현하고 캐릭터를 부여해서 큰 줄기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나름 생각해보게 하고 어색하지는 않음
주인공이 문제인 소설 주인공이 이상 주의자 인데 저도 이상 주의자 좋아하고 현실에서 못하는 저 대신 정의롭고
사회를 바꾸는 주인공 좋아함 근데 이 소설의 주인공은 그런 제 성향에도 너무 심하게 고구마임
(후방)
벌써 돌아온 냉면의 계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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