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충격적이네요...(스포)

아이루리아 2018-06-21 (목) 07:31 조회 : 4193 추천 : 2

...허.. 170화넘어가면서 읽고있는데

자기 딸이나 다름없는....그러니까 흡혈귀 사냥꾼 부분에서 토 나올정도로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그전에도 합리적이고 칩에 집착하는, 냉정한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지루하지만 잘 보고있었는데

이번 흡혈귀씬에서 지금의 레오나랑 다름없는 딸내미 죽이려고 드는거 보고 소름끼치네요 ㅋ

자기편한대로 이용해먹고 버리고 ㅋ
98년이 지난 지금이라도 손을잡아주면 좋겠다고해도 칼로 베어버리는...

아무리 레오나의 손을 잡을때 많은걸 후회할거라 생각했으면 지금이라도 딸한테 미안하다고하고

지가 속죄하고 쳐죽으면 될껄가지고..

진의 목적도 하얀마녀를 죽이는건데... 그렇게
강한 자기 딸이랑 같이 사냥하면 바로 죽일 것을 딸을 사냥한 대가로 얻는 힘으로 하얀마녀를 죽이겠다니??

저만 공감이 안되는거 아니죠?..와..

제롱콜라 게시물보기 구독

서명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32개

댓글쓰기

날자팬더 2018-06-21 (목) 08:04

안봐서 모르겟습니다만.
일단 딸을 죽이는게 마음에 안드시니 그걸 납득시키는 작가의 의도가 싫은게 아닐까요.
어쩌면 작가 혼자 납득하는 씬일수도있고.
친딸처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퇴색한 주인공의 감정이
글 몇자나 몇페이지로는 글을 읽어 가는 독자의 감정선을 갑자기 끊기 어려웟을텐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실패한 챕터인듯..

추천 0

뒹굴푸우 2018-06-21 (목) 08:08

아직 밝혀진게 없는 내용에서 이상함을 느꼈네요.
거기도 이상하지만 가면 갈수록 이상하고 설득력이 없어지는 내용이 완결까지 계속됩니다.
개인적으로 문장구사력만 좋은것 같습니다.
말하고 싶은 메세지가 이상하고
케릭터도 괴상함.
많은 추천을 받은 작품이지만 호불호 크게 타고 개인적으로 공감할수 없었습니다.

추천 0

cirino 2018-06-21 (목) 09:22

전 이분 소설 문장력도 괜찮고 장면장면 연출은 잘 쓴다고 점에서는 다른 분들처럼 추천이 많은 것이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주인공들 기본적인 행동의 동기라고 해야 하나 목적이라고 해야 하나 소설 전체의 주제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이 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만 그런 것도 아니고 전작들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음.
그렇다고 무슨 광기에 휩싸여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행동 하나 하나 자체는 굉장히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듬.
수준 미달의 장르 소설이 많으니 추천을 많은 것 자체는 이해가 가지만 무슨 장르 소설 작가들 중에서 원톱이라는 둥 양대산맥이라는 둥 이런 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좋은 문장력과 장면 연출력을 가지고도 조회수가 평가에 비해서 낮은 것은 주인공의 동기를 독자들에게 설득하는데 실패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설에서는 문장력이나 연출력보다 주인공의 동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력있게 보여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함.

추천 0

아이루리아글쓴이 2018-06-21 (목) 17:18

지금 딱 제생각이네요..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공감능력이 다른의미로 떨어지는것 같기도...

추천 0

크리아모 2018-06-21 (목) 11:08

본지 좀 되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주인공이 악마가 없는 세상에서 혼이 빠진 인형 처럼 사니까 애쉬파일이 스스로 악마가 되어 주인공에게 삶의 목적을 만들어 줬죠. 자신을 죽이라고.

주인공도 악마 없이는 자신이 살아갈 이유가 없음을 알아서 애쉬파일을 죽이기로 마음먹구요.
애쉬파일을 쫓는 98년 간 죽일 각오를 수없이 했겠죠? 딸 같은 아이지만 악마가되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레오나를 선택한 순간 레오나를 두고 속죄하여 자살한다거나 갑자기 애쉬파일로 갈아타는게 더 이상한데..

손을 잡아주면 좋겠다는 것도 속으로 한 얘기지 밖으로 꺼낸 얘기는 아닌걸로 기억합니다

추천 0

아이루리아글쓴이 2018-06-21 (목) 17:20

98년동안 악행져질렀다는 말은 없습니다 오히려 부랑자들의 왕이되어서 통제를했죠. 그리고 살아갈이유가없으면 지 스스로 자살을 하면될것이지 딸같은 애가 악마까지되어서 자기를 위하고있는데 잘됬다싶어 악마가된 딸을 찾아가 죽이러드는 것 자체가 상식밖입니다. 너를 죽이고 나도 이 생을 끝내겠다 수준의 각오가 필요할텐데도 딸을 죽이고도 말짱하더군요. 그리고 손을 잡ㅇ달라고 절규하듯이 진에게 무릎꿇고 빌었습니다.

추천 0

크리아모 2018-06-21 (목) 20:07

부랑자들의 왕이 된 것도, 통제를 한 것도 악행을 저질러 진이 자신을 찾아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사냥꾼숭배자들을 침공하고, 하얀마녀와 연합해서 포트리스를 침공하는 것도 부하가 필요하니까요.

악마가 된 딸을 죽이려 드는것도, 자살을 할 수 없는 것도 스포가 되서 말씀은 못드리지만 뒤에 내용이 나옵니다.

친딸은 아니지만 딸을 죽이는 것에 거부감이 크신거 같은데, 안맞으면 억지로 보실 필욘 없다고 봅니다 ㅎㅎ

추천 0

아이루리아글쓴이 2018-06-21 (목) 22:12

안맞으면 볼필요 없다는 말로 치부하기에는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추천 0

크리아모 2018-06-22 (금) 07:43

뭐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만, 님같은 분들도 있겠죠~

취존 합니다 ㅎㅎ

추천 0

아이루이먀 2018-06-21 (목) 12:02

이미 악마가 돼버린 애쉬파일을 죽여아 하는 겁니다.

그게 악마 사냥꾼의 숙명이고요.

다만 애쉬파일을 죽임으로써 레오나에 대한 애착이 더욱 확고해지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의 가치관 충돌과 자아 혼란을 주인공을 둘러싼 상황을 통해 묘사한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애쉬파일한테 감정 몰입이 되더라고요.

추천 0

아이루리아글쓴이 2018-06-21 (목) 17:21

저도 애쉬파일이 처량해보였는데 그걸 진이라는 주인공이 단지 자아충돌로 인해 제거해버리는 모습에 충격이었네요

추천 0

아이루이먀 2018-06-21 (목) 12:04

그리고 주인공은 악마가 다 죽어버려서 수십년간 혼자 목적 없이 살아가면서 죽을 생각 까지 하던 사람입니다.

추천 0

럽리힐스 2018-06-21 (목) 13:46

더 보시면 이유를 알게 됩니다.

추천 0

경험치 2018-06-21 (목) 15:42

애쉬파일이 애쉬파일이 아닌 상태.
악마사냥꾼이기보다 악마, 흡혈귀에 더 가까운 상태이고. 부랑자들을 구하려고 무차별적으로 부하들을 늘리다 보니까 본인의 제어 능력을 벗어났다고 나와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포트리스에 모든 병력을 박아서 전멸할려고 하구요.
작중에 계속 나오는 악마사냥꾼의 꿈과 현실과의 괴리같은거죠. 사람들을 구하고 싶지만, 능력부족으로 이루지 못하고 결국 비참하게 끝나는.
그래서 애쉬파일 목적 자체가 이왕 죽는거 자기 부모나 마찬가지인 진한태 죽는게 소원인 상태죠.
애초에 진이 애쉬파일이랑 함께하고 싶다고 해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에요.
오히려 진이 죽여주는게 애쉬한탠 가장 좋은 엔딩이겠죠.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게 작중 진이구요.
뭐, 이런 식으로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저도 해보긴 했는데 멸세사 속 캐릭터들의 감정선은 확실히 따라가기 힘든게 좀 있다고 생각해요.

추천 0

너만오면젖절 2018-06-21 (목) 16:32

그래서 연재시기에 따라가는 독자들 사이에서 '만근진' (만악의 근원은 진) 이라는 용어가 쓰였어요.
주인공이 악역인 소설들이 여럿 있었지만.. '멸세사' 의 주인공은 악역으로 나오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만악의 근원인 수준이죠 ㅋㅋ
많은 독자분들이 그렇게 느꼈어요 ㅎㅎ
댓글 보면서 주행하면 더 재밌습니다

추천 0

수학왕 2018-06-21 (목) 16:43

그래서 이름이 진 아니겠음??

추천 0

진주공주 2018-06-21 (목) 17:06

저도 참고참고 보다가 세계관?이 너무 거대해지고 내용이 지루해져서..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접었네요..결말이 기대가 안 됨...

추천 0

아이루리아글쓴이 2018-06-21 (목) 17:15

윗분들 말대로 만악의 근원이네오..

추천 0

뒹굴푸우 2018-06-22 (금) 08:00

만악의 근원은 이상한 과학자랑 멸망전의 지도자들이죠.
진은 그저 도구일뿐.

추천 0

카이엘 2018-06-21 (목) 20:04

끝까지 읽었고.. 그 감정 그대로 글쓴이님에게 말한다면...
이거 스포일러나 다름없습니다.
주인공 쌔끼가 X같은쌔끼 입니다.
아무 감정 없이 배풀었고.. 그에 사랑굶주린 애가 그걸 받아 먹고 좋아하고
사랑하면서 끝까지 그 사람에게 보탬 될려하고
근데.. 그 XX은 놈은.. 자기가 할일 끝났다고 현탐오고... 자기 봐주질 않으니까
자길 봐주게 할려고 미친짓까지 했는데 근 백년동안 보지도 않고 정신은 오락 가락 하고
주인공은 정신나간체로 황야 활보하다가 정신 좀 차라니까..
왠 여자애가 마음에 쏙 들어오고..아아아아아..
근데.. 170편이면 중간이시군요.. 끝까지 봐야 애쉬파일의 느낌이 나옵니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0

체중감량 2018-06-21 (목) 23:56

본지가 좀 오래됐는데 주인공이 인간이 아니에요
그냥 아예 다른종이고 로봇같은놈임
인간성을 생각하면 안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런 로봇이 인간이 되고 인간이 로봇이 되는 변화와 모순이 이 소설의 큰 주제중 하나라고 봅니다
하도 옛날에봐서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네요
애쉬파일분이 주인공이 과거에는 인간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파트일거에요 주인공에 공감이 갈수는 없을겁니다 당시는 인간이 아니니까 하지만 현재에는 주인공이 인간이죠 여러면에서.
함 쭉봐보시길빕니다 꽤재밌게 읽었어서..

추천 0

박군스타일1 2018-06-22 (금) 01:56

그 스토리 흐름에서 애쉬파일 손 잡아주고 품에 안게되면
스토리 라인 다 망가지죠
어쩔수없이 죽일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고 거기서 애쉬파일 살려버리면 핵폭팔 이후의 2부에서 마무리까지를 지탱하는 레오나의 존재가 사라져버림

추천 0

오울드프 2018-06-22 (금) 03:05

만근진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추천 0

꼬마098 2018-06-22 (금) 11:44

잘 다뤘으면 훌륭한 장면이 나왔을텐데 죽이기로 결정한 다음 죽여야 하는 이유를 생각보다는 잘 못만들었어요...

추천 0

기므군 2018-06-22 (금) 13:31

이 글보고 왜 거의 구매했는데 완결부분이 그렇게 보고싶지않고 흥미가 없었는지 알겠어요. 몇 개월간에 고민끝에 선삭했습니다.

추천 0

이득이여 2018-06-22 (금) 14:05

아니 이사람들 설득한답시고 마지막까지 가야 나오는 비밀들을 모조리 까고계시네. 글쓴분이 스포라고 적어놓고 댓글로 스포당하고계시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애쉬파일을 죽인 이유는 뭐라 포장하든 결국 레오나가 더 소중하기때문아니었나요? 더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진의 목적은 악마사냥꾼에서 떨어져 나갔고 이제 레오나를 지켜주는거밖에 안남았어요. 결국 레오나가 더 소중하고 애쉬파일을 내버려두면 레오나에게 위협이 될 거 같으니 죽인게 본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을 선역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레오나에게 적이 되면 누구라도 죽여버릴 인간입니다. 여지까지 함께했던 람필이라도요.

결론은 만악의 근원은 진 ^^. 후반에 밝혀지는 내용들 보면 진짜 진이 잘 풀릴수도 있는걸 다 시궁창에 처박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진을 선역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애초에 이작가 특징이 주인공을 무조건적인 선역으로 취급하지 않는 것입니다. 애초에 진은 사람되다 만것이니 일반적인 사람의 감정선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굳이 공감할 필요도 없고요.

추천 0

김풍선 2018-06-22 (금) 14:28

좀비가 된 딸 안죽일수있나요?
뱀프라고 다른가요?

추천 0

정강이 2018-06-23 (토) 14:56

공감을.. 독자 본인에게 대입해서 하는것도 좋지만, 진 자체에게 몰입해서 해보면, 충분히 이해가는데.. 몇백년을 살아왔고, 멸망한 세계속에서 무슨 일들을 겪어봤는지 모르니..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거.. 암튼, 끝까지보면 대부분 납득 됩니다. 설명도 상세히 나오구요.

추천 0

호롤롤로롱 2018-06-23 (토) 22:37

주인공에게 공감해서 읽어도 이해 안갑니다
진짜 모든악의 근원급이죠. 행동하나하나가 쓰레기이고 그걸 이백년후 돌려받는건데 돌려받을때도 여전히 쓰레기일뿐입니다

추천 0

sj2fjj2j 2018-06-24 (일) 23:01

1. 악마사냥꾼의 의무
2. 애쉬파일이 미쳐 날뜀
3. 애쉬파일은 너무 많은 노예를 부려서, 자아가 거의 부서짐
4. 악마의 피가 필요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죽어야함
5. 애쉬파일 본인이 죽음을 원함
위의 이유들로 레오나보단 애쉬파일을 죽이는걸로..

추천 0

노우렛 2018-06-25 (월) 23:53

사실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죠.
레오나를 아무렇지도 않게 데리고 다니는 시점에서 애쉬파일 부분은 좀 오류가 심함

추천 0

뒹굴푸우 2018-06-26 (화) 00:42

그건 애쉬파일 데리고 다닐때는 그런 감정이 없다가 레오나 만나면서 차차 생긴 감정이니 오류는 아님.
레오나 때문에 애쉬파일 죽이러 가는게 그렇긴 하지.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9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977)	비밀상점

29891	[질문]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같은 소설책 없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아인잠	01:44	4	56

29890	[자유] 아미가 인류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우주기본법칙, 사랑의 진정한 의미, 삶의 의미 \| 유니버스	순수의식	04-23	6	143

29889	[감상평] 치트쓰는 영주님	ㅇㅅㅎㅌ	04-23	6	192

29888	[감상평] 각성이 멈추지 않는다	ㅇㅅㅎㅌ	04-23	6	173

29887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43(노벨피아)	graysoul	04-22	8	245

29886	[질문] 제목좀 찾아주세요 (1)	회르	04-22	8	199

29885	[자유] 호콴의 도서관 재미도 재미지만 분량이 미쳤네요 (3)	ㅁㄴㅇ라ㅣ머ㅣㄷ	04-21	7	613

29884	[정보] 경허이야기24｜경허선사의 선화(禪話) 24가지｜무애행(無碍行)의 기록	순수의식	04-20	10	139

29883	[추천] 진중한 성장형 정통무협 하나 추천드립니다. (4)	toto8373	04-19	9	691

29882	[감상평] [탑 매니지먼트] 장우산은 정말 7년간 글을 안 쓴 걸까. ★★★★★ (15)	수지가자	04-19	9	770

29881	[질문] 키워드 : "성좌물" "용인족" "주인공 자살" "영지물전환"	발데아	04-16	9	454

29880	[질문] 철학,음악,영화 관련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positiv5	04-16	8	139

29879	[질문] 중생지마교교주 거의 다 읽어가는데 비슷한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6)	차차다3	04-15	8	588

29878	[감상평] 마인화산 ㅡ감상평. ★★☆☆☆ (3)	브링잇온	04-14	13	2046

29877	[자유] 당문전 보고 있는데 (10)	빠아아아각	04-13	11	837

29876	[감상평] 문피아 용사의 발라드 추천합니다 (11)	나이샤r	04-13	20	2624

29875	[자유] 읽은 소설중에 인상 깊었던 내용들 몇가지 입니다. (6)	슬림덕	04-13	17	2472

29874	[질문] 옛날 장르소설 제목 질문입니다. (1)	좋은자바커피	04-13	10	306

29873	[질문] 노벨피아 작품추천받아요~	선이보인다	04-12	10	218

29872	[추천] 요즘 문피아 원투펀치 (6)	룡뇨옹	04-12	22	4619

29871	[자유] 탑 매니지먼트...새로 한다고 해서... (1)	ttottoro	04-11	10	678

29870	[추천] [문피아]소설 추천 시리즈#9 (4)	계피향레몬	04-10	29	2906

29869	[기타] [뉴스]황석영 ‘철도원 삼대’로 부커상 최종 후보 올라	기후위기	04-09	9	263

29868	[기타] [뉴스]‘안데르센상’에 하인츠 야니쉬…최종후보 이금이 “축제 즐길 것”	기후위기	04-09	10	151

29867	[질문] 제목좀 찾아주셔요 무당파 이야기 (3)	고독사랑	04-09	9	449

29866	[자유] '성공한 사람의 서재에는 책이 가득 있다.’	comaster	04-09	11	362

29865	[질문] 재벌 회귀물인데..제목 좀 알려주세요. (2)	ttottoro	04-09	10	506

29864	[질문] 쿠우울 작가의 소설 질문입니다. (3)	eunhxx	04-08	11	515

29863	[자유] 인구 3만 도시에 5만 명이 찾아왔다…시골 도서관의 기적 (4)	comaster	04-07	16	865

29862	[질문] 범죄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3)	그럭저럭살아	04-06	11	337

29861	[자유]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일 것을	comaster	04-06	11	216

29860	[자유] 추천도서 등	comaster	04-06	10	335

29859	[질문] 문피아에서 본거 같은데 제목 모르겠습니다. (4)	지나간아저씨	04-05	13	550

29858	[추천] 선협) 대겁주 추천 (1)	담배피는애기	04-05	13	774

29857	[자유] 카디스 작가 다른 작품없나요? (7)	플로닝	04-05	14	744

29856	[정보] 결국 오래 읽히는 소설이 최고다. (11)	불량집사	04-03	33	3848

29855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42(노벨피아)	graysoul	04-02	13	728

29854	[감상평] 편집증 작가가 이세계로 끌려감 ★★★☆☆	ㅇㅅㅎㅌ	04-02	12	568

29853	[자유] 헌터물에서 s급들이 몇백억씩 버는거 이거보니까 납득되네요 (17)	ㅁㄴㅇ라ㅣ머ㅣㄷ	03-31	24	6057

29852	[정보] 처음으로 웹소설을 썼습니다. (13)	야기꾼	03-30	19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