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복음행 계속 이러나요??

박대대대 2018-06-19 (화) 00:50 조회 : 2241 추천 : 0

사이코 주인공이 마음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쯤1/3 정도 본거같아요 그런데 무슨 계속 찾아서 죽이고 또 찾아서 죽이고 길가다 악인 발견해서 또 죽이고... 뭐 죽이는게 문제가 된다는건 아닙니다. 원래 죽이는소설 같으니까. 근데 주인공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 코빼기도 안비치네요? 그렇다고 경찰이 유능한것도 아니고 너무 무능합니다.
대립을 하고 주인공을 잡으려는 라이벌급 인물이 안나오니까 소설이 정말지루하고 늘어집니다 재미가없어요

그렇다고 일반인 행새도 못하니 일반인인척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냥 글로만 중요한 인물이다 하는 엑스트라들만 죽이고죽이고...하나랑 떡치고 죽이고 떡치고 또 죽이고 소설이 진전이 안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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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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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an 2018-06-19 (화) 01:13

아마 원하시는 라이벌격 인물은 글 극 후반부에 니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만큼 큰 비중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복음행 자체가 악인을 벌하면서 신앙(?)을 깨달아가는 광적인 내용이라 만약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원하신다면 없습니다. 떡치는 내용도 중반부즈음부터 거의 없던걸로 기억하고 갈수록 악인을 교화(고문)하는 방식이 발전하며 그에따른 사회적 파장 등등 그런 내용이에요. 또 갈수록 주인공의 성격이 변화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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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an 2018-06-19 (화) 01:15

살짝 미리니름으로 중반부에 나름 위기도 잇엇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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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검 2018-06-19 (화) 07:43

광악 작가님 글 대부분이 사이다 특화인경우가 많아서...
기본적으로 대립하는 라이벌이 없다시피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무적자라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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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뚬이 2018-06-19 (화) 13:06

그 소설 쭉 그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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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숲 2018-06-19 (화) 20:05

광악님이 소설 하나하나마다 컨셉을 잡고 쓰시기 땜에 한 방향으로 나아가면 바뀌는 경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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