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대때 회귀로 돈버는 이야기인데 제목을 알고 싶어요.

마이, 마이 라이프 같은데요.

네 맞네요. 감사합니다.

첨엔 재밋다가 중간에 너무 루즈해지던데

졸부소설이라 그런  것 같아요.
박정희 시대에 회귀했지만,
시대적아픔이나 뭔가 바꿔보려고 그시대를 선택한게 아니라,
돈벌기 편하고 아재취향 타겟으로 그시대를 선택해서 작가가 설정했기때문에

처음에는 재밌다가 어느순간..졸부소설이구나 하고 안보게 되더라구요.

처음은 정말 재밌었는데..

이 소설은 초반부는 정말 그시대 사람같이 시대상을 잘 묘사했는데, 정치권과 연관되면서 초반의 세세한 설정은 사라지고 전개가 너무 뭉텅이로 이야기가 진행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하차한 소설. 대부분 평이 비슷하더라구요.

박정희 미화소설 중 하나.

박정희를 욕하는 소설인데요?

그정도면 미화입니다.
딱히 뇌물도 안주는데.
군부정권이 주인공이 돈버는거 숟가락 안담그는게 이상하죠.
닉슨 대통령을 뒷배로 한다고 해도
뽑아먹는방법은 얼마든지 있을텐데요.
출세지상주의자이자 돈벌레로 까는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거든요.
현중국에서 주인공 같은 사람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중국공산당 수뇌부가 가만히 내버려 둔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군부정권 시대상 권력자들을 돈과 여자로 접대하는 언급이 다수 나와야죠.
정부실책때문에 우왕좌왕 하는 상황도 없구요. 사채동결조치, 통화개혁 등.
조금 많이 나갔네요.
저는 박정희 시대가 너무 편리해보이는게 과거 미화로 보여서 한 말이었습니다.

박정희 미화소설이라 바로 접음.... 어휴..

위 두명 댓글에 반대합니다. 오히려 박통을 출세지상주의자 돈벌레로 까는 장면 많아요.

처음엔 재밌었는데 점점 이게 어디로 가는거야 싶어서 하차한 작품.

미화가 아니라 멍청하게 나오는 소설로 봤는데 내 기억이 이상한건가

다까기뿐 아니라 닉슨도 미화하죠.

다까기 미화소설의 갑은 성공시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