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문피아에서 검은왕으로 연재를 마무리하고 카카오페이지에서 후반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이 좋고 작가님 필력도 저는 굉장히 맘에 드는데 추천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글 한번 올립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들은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에 좋았던 소설들을 보면 취향이 이렇습니다.
- 군림천하, 용대운 작가님 전권
- 숭인문
- 하급무사.중급무사 등 좌백 작가님 전권
- 오채지 작품 전권 (칼끝에 천하를 묻다, 전검왕, ....등등등...)
- 무림사계 등 한상운 작가 전권
- 판타지는 하얀늑대, 등등...
판타지쪽에서는 검은왕 정도 되는 작품성이면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고..취향이 조금 타는 부분이 있어서 모르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이런 작가분이 사실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벌어야 좀더 좋은 작품이 나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렌트에 글을 처음 올리는건데...하나만 더 말을 해볼께요...
용대운 작가님 욕을 정말 많이 먹고 계시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정말 그러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북큐브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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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러지 맙시다...
용대운 작가가 신진작가보다 먼저 태어나 거지같은 수익구조때문에
지금 이렇게 여러분들 코묻은 돈 100원 받을려고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댓글이 6만3천개네요..
만명만 잡고 여러분들이 32권 책을 모두 사셨다면 30억이 넘는 금액입니다..
이런 빌어먹을 연재따위는 안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100권 넘게 발행을 하신 작가님이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정말 죄송하다고 해야 합니다...
구글링만 해도 전권을 다 무료로 다운 받는 세상에서 어떤 작가가 제정신으로 글을 쓰고 있겠습니까.
제발 미안한 마음을 가지시고 댓글좀 조심히 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사)
민영화 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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