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완결까지 볼만한가요?

좀비는 잼났는데 슈퍼는 중간에 때려침

달릴만 합니다

닥터이블이 갑자기 먼치킨되더니 급노잼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였습니다.

작가분이 워낙에 필력이 좋으셔서 볼만 합니다. 요즘 장르계에 저정도 필력 되는 작가가 워낙 드물어서..

유일하게 믿고보는 작가

로드무비 같은 느낌? 뚜렷한 목표를 두고 차근 차근 성장해 나가는 게 아니라 이 글은 좀 산만하고 약간 유치하다고 느껴서 일단 보류해 뒀습니다. 좀비묵시록에서는 아포칼립스 특유의 긴장감이 잘 살아있었다면 이 글은 주인공 킹왕짱! 빌런들 너무 나빠! 라는 식의 단순화된 상황이 저랑은 안맞았네요. 그래도 완결됐으니 다시 읽어볼 예정이긴 합니다. 필력은 좋은 편이신지라

개인적으로 극불호. 주인공 때문에 도저히;
참고로 같은 작가의 좀묵은 최고. 어서 2부를... 정말 길었다;

저도 노잼이라 중간 포기...

중반까지는 무난하던...

쥔공 이 뭔가 좀 취향에 안맞아서
초반 하차

너무 지루해서 완결까지 못가겠던데요.

중반까지 참고 달리다가 도저히 못참고 하차했는데 완결 났군요~  고민되네요

저도 눈에서 빔나올때.. 때려침.

무조껀 믿고 보는 작가분이라....... 저는 달릴만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냥 머리비우고 킬링타임용으로 볼거아니면 비추천

모든 캐릭터가 살아 있는 소설을 쓰는 작가님이라서, 믿고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