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소재: 대기업, 기획사 주주, 투잡, 마법사, 먼치킨(작가는 아니라고 하는데 이미 먼치킨)
평점 : 1점/10점만점
작품소개
우리시대의 소시민인 김영훈이 대마법사의 반지를 얻고 세상을 바꿔나가는 유쾌한 기업/연예소설
리뷰
1. 추석날 집에갔다가 동굴에서 9서클 대마도사의 반지 습득
2. 시골집 아는동생 만나는데 걸그룹 멤버
3. 겸사겸사 노래만들고보노 '어머나!' - 기획사 사장과 이어지고 지분받음
4. 겸사겸사
습득한 반지로 '마법의 XX시리즈(액체,가루... 등등 추후 시리즈 늘어날것으로 보임)'만들어냄,
5. 몇천원~몇만원 저가 와인에 그걸 타니 '마시쪙! 마시쪙!'이되는데 효과로 남자는 정력이, 여자는 피부미용이...
6. 겸사겸사 VIP에게 와인한병에 수십~수백억에 팜(2-3병에 천억까지 판내용이 약 50화 근처)
7. 그런데 대기업 영업직(도매상들과 같이 일하고 목표매출 달성해야되니)으로 일하면서 3번~5번을 반복적으로 진행함
개인적인 생각
1.
기업물을 가장한 사골국 우려내듯 우려나는 방복되는 상황들, 떡신(이라고 쓰기도 뭐한)과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늘어나는 분량
2
. 작가는 계속해서 회사 관둔다 관둔다하는데 관두지 않는 신기한 상황(도대체 '좋게 관둔다'라는게 뭔지...?)
(PS.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 중 홍대리가 있는데, 그사람이 부회장의 아들. 홍대리가 싸질러놓은 똥들을 처리하는데
과연 이미 틀어진 상태에서 좋게 관둘수 있을지?)
3
. 이미 수백~수천억이 있는 상태에서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이 계속/반복적으로 발생(무료버전 기준, 유료화된 후 확인안함)
4. 작가가 먼치킨이 아니라고 한거 같은데 이미 반지얻는것부터가 먼치킨인 상황인것 같은데...
5. 위 마법의XX시리즈가 이제 가루가 나와서 '커피에 타먹'는게 나왔고 '이걸로 커피장사 해봐?'라는걸로봐서
추후에 커피장사도 시작할것으로 보이고... 이후에도 줄줄이 마법시리즈가 나오고 문어발식으로 진행될것으로 판단됨...
6. 영훈이의 일기 - 오늘 와인 몇병을 팔고 홍대리는 또 똥을 싸질러놨다. 그거 치우느라 힘들었다.
큰손들의 일기 - 오늘도 와인마시고 애인과 전반전에 후반전 연장전까지 치뤘다. 와인 또 사야지
의 반복. 추가로 진행되는 내용이 없음.(내용 10중 3-4가 영훈이의 일기분량, 3-4가 큰손들의 일기 분량, 나머지가 잡다한 이야기..)
한줄평가
조회수나 구매수는 높은거 같은데... 진행되는 이야기가 없어 구매는 글쎄...(다른거 볼거 많다. 다른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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