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분식집 추천합니다 (조아라 노블레스)

추천 감사합니다. 조아라 가서 읽어봐야 겠네요.

잼나게 보세요~

세틀러 재밌게봐서 믿고갑니당

솔직히 세틀러랑 그 후 작품은 집필시기 차이가 워낙 커서...
필명 가리고 보면 같은 분이 썼다고 알아차리기도 힘들 정도로 집필성향이 많이 바뀐 편입니다.^^;

http://www.etorrent.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book&wr_id=227572&sca=&sfl=wr_name%2C1&stx=oneday&page=2

 캘리버 작가님의 작품은 항상 괜찮은데, 저 개인적으로 독자 대하는태도가 많이 아쉬운 분이라 생각하네요

후시딘님 말씀으론 독자에게 한 소리 아니라네요.
뭐 전 작품 외적인 부분은 되도록 신경끄는 편이라... 눈에 막 밟히면 모를까...

요즘 요리물은 거의 저 패턴이네요. 하나 더 추가하자면 저기에 게임설정이 포함됩니다.

이거도 게임설정이에요.ㅎㅎ
그래도 볼 만 합니다. 비슷한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링크의 저 댓글은 독자들에게 한 소리가 아니죠.
공모전 상금 못타게 되자 4-5명이서 몰려와서 이게 왜 무협이냐, 빨리 판타지로 가라
니가 왜 여기 끼어드냐 하고 조리돌림하려 했던 bl작가들에게 한 말일 겁니다.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보고 왔는데 잔잔하고 괜찮네요

글쵸 잔잔하고 훈훈하고 그래서 좋더라구요

'더 세틀러' 지금도 생각나는 정말 명작,멋진 작품 이었죠.

오랜만에 복귀해 집필 재개 하셔서 오! ...괜찮은 거 같더니 갈수록 왜이리 질척 거리는지 등 실망 해 하차.
두번째 작품도 뭔가 작가님 특유의 단점이 강해서 못 견디고 결국 하차.

이번엔 제가 믿는 리뷰어 께서 추천도 하셨고 일단 기대해 봅니다. ^^;

이번엔 심기일전 하신 거 같으니 한 번 기대를 해보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ㅎㅎ

더 세틀러 좋았는데.

아주 좋았죠.
지금 쓰는 것도 좋지만 세틀러 비슷한 류로 하나 뽑아주셔도 좋을 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일일연재랑 정말 안어울리는 작가라고 생각해요.
노블과 출판 책 사이의 퀄리티 차이도 그러거니와, 연재하면서 독자들의 의견에 너무 좌우되는 경향이 있죠.
본인이 정해놓은 플롯대로 진행하기보다는 독자 의견에 맞춰서 흐름을 맞추는데, 이게 확실히 장점이 있다는 건 저도 인지하지만, 귀가 얇아도 너무 얇다고 생각될 정도로 주관 없이 글을 쓰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

연재본이랑 출판본 퀄 차이가 심한가요? 연재로 봐버려서 이북으로 본 적은 없는데...
팔랑귀인 건 사실인 거 같네요. 그래도 뭐 계속 나아지려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니 ㅎㅎ

헐 캘리버 작가님이 이위작가님인가 보네요. 더 세틀러는 진짜 재밌게 봤고, 무협소설 황금상인도 연중되기전까지 꽤 재밌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