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재벌 vs SSS급헌터' 용두사미 발암전개 되가는듯. (스포有)

대구프고 2018-03-20 (화) 10:40 조회 : 1978 추천 : 1

이토에서 추천글 보고 최신화 까지 보고 있는데
전형적인 용두사미 발암전개 되어가는듯

돈의 힘으로 재벌 주인공이 회귀하는 헌터를 엿먹이는 소설인데 갑자기 회귀하는 헌터에게 신이 천사 지원 보내주고 선택받은 용사라고 언플해주고 신검 주고 먼치킨 만들어서 재벌 주인공 팔다리를 다 잘라버리네요.
주인공 양팔과 양다리 다 잘리고 병신되버림.

용두사미 발암되가는거 같아서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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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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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쿼 2018-03-20 (화) 10:44

개연성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스토리 진행상 필요한 부분인데 반응이 너무 격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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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프고글쓴이 2018-03-20 (화) 10:50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카카오페이지에 댓글들 보면 스토리 전개가 실망스럽다는 댓글이 대부분인..
개연성 및 필요한 부분인지 전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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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륵 2018-03-20 (화) 22:07

개연성이 이상하죠.. 탑을 세울 필요가 없었던 거거든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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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데 2018-03-20 (화) 10:51

제목부터 느낌이 뭐시기해서 안보긴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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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l 2018-03-20 (화) 10:55

뒤로가면 갈 수록 전개를 위해 개연성을 희생하는게 보여서 하차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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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18-03-20 (화) 11:08

흠? 현재 보는 중인데 개연성이 그렇게나 빠지던가요? 제 느낌엔 그냥 초반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수준 같던데요.

다만 고구만 못견디시는 취향이라면 분위기 자체가 그렇긴 하네요. ㅋ 이젠 신이 전면으로 나선거나 다름없으니까요.

흠. 그러고 보니 전 느리게 쫒아가다 보니 뒤집어 엎은 부분을 못봤군요. 그거 때문에 다들 실망하셨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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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 2018-03-20 (화) 12:02

저는 서울정벌때 주인공이 회귀자라는걸 알게됬는데 그걸 다시 모르는것으로 뒤집어버리는데 한번실망하고 갈수록 억지스럽다 라는 느낌에 하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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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e 2018-03-20 (화) 13:06

저도 뒤로가면서 좀....천사, 라바테인? 나오면서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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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검 2018-03-20 (화) 14:01

오늘 완주 성공했는데.재미있게 보기는했는데 확실히 서울공략이후부터 내용이 갑자기 급전개되면서 좀 그렇더군요.
천사가 등장해서 회귀한 헌터를 인류의 구세주로 지정하고 신의무기 주는 언플한방에 100화넘게 아둥바둥 하면서 헌터고립시켜온 주인공이 단숨에 죽을위기에 빠지죠..친구랑 내기 체스 힘들게 이겨놨더니 친구 엄마가 나타나서 판뒤없은꼴 ....이 내용이 3~4편만에 급전개가 되니.....
불만이 나올만함..내용 전개상 언젠가 나올부분이기는 했는데.
나와도 좀더 후반정도 생각했는데 고작 130화만에 나와버려서....
소설 스토리상 이제 중간쯤 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다음권 완결 이러는 느낌이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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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니 2018-03-20 (화) 14:18

음 .. 근데 그 가이아였나? 그게 외계에서 침략해오는 것을 막느라고 도저히 여력이 없는거 아니었었나
회귀도 되도록 그만하라고 까지 했었는데 회귀할때 천사까지 딸려 보내주다니 아직도 널널한가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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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 2018-03-20 (화) 14:24

헬난이도 회귀 시작했네.
재벌주인공이 신과 딜이 되지 않는 이상 헌터 아무리 잡아봐야 무의미한 판이에요.
헌터주인공과 신의 상성이 맞기 때문에 왠만한 신뢰를 쌓지 않는이상 갈라놓기 힘들어요.
만약 이기려면 외계 침략을 막고 세계를 구할 각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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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기 2018-03-20 (화) 14:26

헐.. 주인공이 결국 당했네요...
그래도 걱정마세요... 주인공은 신보다 더 우월한 작가가 있으니깐요 ㅋㅋㅋ

어차피 재벌주인공은 한번은 당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원한 등을 생각하면... 저건 충분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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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기 2018-03-20 (화) 15:06

근데.. 이글에서 중요한게 빠졌네요...
재벌주인공이 이레귤러 라는걸.. 공허에서 확인 후 최후반에 나올 공격이 벌써 시작됨..
그래서 신도 지원 선택...
빛의동맹인가? 구기서도 이레귤러가 중요하다고 나옴...
재벌주인공 팔다리 짤리고 죽을 위기에 누군가가 등장함..
그리고 끝...

발암이라고 하기에는... 다음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보고 말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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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미르 2018-03-20 (화) 16:49

뭐랄까 주인공을 띄워주기 위해 나머지 사람들 아이큐를 붕어로 만들었다가

주인공에게 위기를 주기위해 주인공 아이큐까지 붕어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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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원 2018-03-20 (화) 17:54

헌터주인공이 원작에 나오지 않는 레이드하러가는데 재벌주인공이 신경도 안쓰고 넘기는 부분에서 하차함.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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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글 2018-03-20 (화) 20:46

아........ 스포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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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륵 2018-03-20 (화) 22:04

12층에서 팔다리 다 짜르고 13층에서 선택받은자 넌 탈락.. 반항도 못해봄.. 선택받은자는 필요가 없는 존재네요 sss급되고 신의 무기 들었으면 이 소설이 레벨업하는 소설도 아니고 스펙 끝까지 간 건데.. 약골임... 그럼 신성동맹이 처리하지.. 주인공이고 뭐고 뭔 소용임??
그리고 주인공 팔다리 다시 생기고 니가 주인공임.. 그럴꺼면 12층에서 왜 싸운 건가요? 어차피 주인공으로 결정한 거면 탑은 왜 세움????? 진짜 전개가 이상해졌어요 억지에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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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륵 2018-03-20 (화) 23:24

심지어 균형이되는자인지 뭔지 이건 조건이 이레귤러래요... 탑을 만들 이유 자체가 없었어요.. 차차리 휴재하고 전체적으로 손을 보시는 게 낫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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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눈데 2018-03-21 (수) 20:36

저도 어느순간 손이 안가더니 안보길 잘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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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 2018-03-21 (수) 22:13

솔직히 죽고난뒤 죽기전 성취 유지 설정 튀어 나왔을 때 접었는데 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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