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능력이 네크로맨서쪽인건 다 노잼인듯

그러게요. 재미있는 네크로맨서 소설 없나...

네일스테일즈가 가장 좋았음
군대가고 연중됐지만 ㅜㅜ

으악!!!! 잘잊어먹고 있었는데!!!!!

으..네일스테일스.
개인적으로 연중작중에 칠성전기와 함께 연중작중 투탑이라고 생각한다는ㅠㅠ
내가 바로 율법자다!!!

앙신의 강림도 주인공이 네크로맨서쪽이긴 하죠.

앙신도 갠적으로는 별로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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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보단 리치킹 쪽에 가깝죠..

저는 주인공이 정령사쪽이면 대부분 노잼이더라고요.
능력에 좀 제한을 잘 하면 좋은데 별 이상한 아이디어 내면서 능력발휘하다가 밸런스 붕괴

그게아니라 작가 뇌가 꽃밭+중2병+일본노벨덕후

맞습니다. 정령들이 하나 같이 여성체에 하급정령일 때 소녀, 진화하면서 점점 성숙해지죠. 정령 외모 묘사하는데 할애할 시간에 주인공 정신성장이나 좀 시켜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가장 잘본 정령은.. 바람의마도사.....

네크로맨서 주인공이라..
바로 생각나는 건 저도 앙신의 강림 뿐이네요.
그리고 정령사 주인공의 경우, 제가 본 작품들은 하나같이 정령 짱짱맨+인간화로
그닥 맘에 들지 않는 전개가 많아서 저도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

인간화도 별로인데
거기에 히로인화까지 겹치면 히이이익!ㄷㄷㄷ

달빛조각사 네크로맨서씬 말곤 없는거 같아요

솔플의 제왕이 네크로 비슷한 거 아니었나... 난 재밌게 봤음.

밸붕이 문제죠.

떡사건 디파일러 존잼꿀잼 대꿀잼인뎅

사건이는 말만 네크로맨서고 실제 전투는 보면 매번 근접전임

네크로맨서가 밸런스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그 성능이 천차만별인데, 주인공이 네크로맨서일 경우 밸런스가 붕괴해버리는 게 문제죠.

지금 네크로멘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데 가슴이 덜컹 내려앉네요. 커억.

예전에 커넥션이라는 소설 꽤 재밌게 읽었었죠
중학생때였던가..

ㅋㅋㅋ 저도 ㅋㅋㅋ 1권 읽고 2권을 못 읽겟음

조아라에서 튜토리얼로 회귀한 네크로멘서를 읽고 있는데.
아직 90화까진 읽을만하네요.
소환네크가 아니라서 그런든

네크로멘서가 재미없는 건 너무 생각없이 쓰는 작가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주인공이 네크로멘서면 자동으로 거름

정령사 소설이 대부분 밸런스 붕괴더라구요.

예전 아마 2000년도 초반에 네크로맨스계 소설이있었는데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지금의 소설트렌드랑 달라서 엄청힘들게 일하는 소설이였지요
좀비나 스켈레톤 만들려면 개고생(보존처리나.근육같은거 뭐어쩌고나 이후관리등)을 하며 만드는거랑 돈이 없어 치료사+ 장의사 일하고 전쟁일어나면 나라에서 강제징집에 듀라한급이상 만들려면 죽기전에 사전계약 한상태에서 만든다던지 등등 언데드 만들때 의학적용어도 계속나오고 하는 식이였는데
지금나오는 먼치킨에 그냥대충 물량빨 이런는낌 은 아니였던

재밌어보이는데요 저도 제목알고 싶네요

제목 좀 알려주세영

앙강이 그래도..ㅎㅎ
저는 정령사 쪽이 잘 안맞더라구요 ㅎㅎ

처음 접할 때는 재미있었는데 네크로맨서 소재의 소설을 여러개 읽다 보니 다 비슷해서 재미가 없어지던..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ㅎㅎ

다크메이지도 네크로맨서라고 할수 있을라나

암흑의 대마법사
죽은자들의 왕

소환계열은 혼자 군단역할을 하는데다가 특성상 개인이 무쌍하기 보다는 소환물들을 대거 부리면서 무쌍해야하는데...
표현하기 어렵나 봅니다. 그렇다고 소환하지 않고 싸우는건 네크로맨서,정령사,소환사같은 이름을 붙여줄필요가 없죠.

인상깊게 읽었던 네크로맨서 작품들인 A사과의 임모탈 워커나 리치가 주인공인 아크리치, 옛날의 추억인 다크메이지
세가지 전부 네크로맨서의 최대 특징인 사자의 군단을 거느리기 보다는 그냥 개인 무력으로 무쌍하고 있죠....쩝.

네크로맨시를 쓰는 캐릭터들이 원래 악역이나 다크히어로적 동료 역할인데 주인공 직업으로 편입되서 그럽니다.
애매한 성격의 주인공이 네크로맨시 쓰니까 매력을 못살리는 거죠.
죽은 자들의 금기를 어겨가며 광기에 차있는 식으로 다루는 게 핵심인데...

정령 나오면 극혐소설 되는게 맞는듯.
일단 밸런스 붕괴가 너무 심하고 정령이 모든 걸 다 해버리는 존재로 묘사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네크로맨서물 역시 하수인들이 인간의 지능을 상회할 정도가 되어 버리면 노잼되는거 같아요.
스켈레톤뿐만 아니라 듀라한이나 데스나이트 등의 상위 개체도 죽은걸 다시 불러내서 하는거라
부족한 부분이나 약점이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 무쌍으로 묘사된 소설이 너무 많죠.
최근에는 마법사도 이러한 경향이 점점 짙어지는 거 같습니다. 원래 마법사는 위력이 엄청난 대신에
기다리는 존재라고 표현 될만큼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그걸 발휘하는 존재인데
최근 소설에서는 너무 쉽게 마법을 난발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소설만 그런게 아니라 게임에서도 그런류의 직업은 노잼임.

저는 네크로맨서는 재밌어요. 저는 정령사를 안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