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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만큼의 스포) 최근 읽은 작품들에 대한 간단평

 
글쓴이 : Oneday 날짜 : 2018-03-10 (토) 13:18 조회 : 3100   

> 문피아

1. 간섭자의 숨결
 취향에 맞지 않아서 초반에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읽은 내용 한정으로 필력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네요.

2. 풋볼 매니지먼트
  축구 소설, '지니 스카우터'처럼 특수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그의 구단주와 선수로서의 생활을 다뤘습니다.  적당히 읽을만한 작품인데, 유료 결제하면서까지 따라갈 작품은 아니라 생각하네요. 결제하고 보면서도 회의감이 듭니다. 이런 내용을 보려고 내가 결제를 했나 싶으니까요. 주인공이 일 벌리는 걸 보면 뭔가 계획이 있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면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런데 그로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냥 순탄하게 흘러가네요. 이게 뭐지? 싶은거죠. 그래서 하차했네요. 이 작품이 편당 과금이 아니라,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되었다 하더라도 따라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3. 기적의 환생
 자승자박이라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회귀하면서 똑똑한 머리와 강인한 신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피떡이 되도록 얻어맞고 있을 때, 친구를 도와주질 않습니다. 자신이 부상당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요. 그의 똑똑한 머리는 그게 더 옳은 판단이라 생각했나 봅니다. 저는 그럴 수도 있겠지. 이런 생각으로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해를 해버리면 뒤에 서술되는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일 대 다수간의 싸움, 주인공은 이제껏 기른 복싱 실력으로 일진들을 때려 눕힙니다. 그 사건 때문에 주인공의 어머님은 학교에 와서 고개를 숙이게 되죠. 일 대 다수간의 싸움입니다. 상대방은 일진이고요. 흔한 클리셰처럼 일진 부모님들이 대기업 사장님도 아닙니다. 그러면 그렇게 똑똑한 주인공이 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었을까요.

 주인공은 회귀하기 전, 복싱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대회 도중, 관장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경기를 풀어갑니다. 뭘 믿고 그렇게 행동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든, 그 덕분에 주인공을 위해 작전을 지시했던 관장님은 화를 내게 되죠. 주인공은 친구가 피떡이 되어도 자기에게 유리한 선택지를 택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는 어떤 이득이 있길래 관장님의 신뢰를 깎으면서 까지 자기 멋대로 행동한 걸까요? 도저히 똑똑하다는 그 설정이 맞나 싶을 정도의 전개였습니다. 잠깐 잠깐 이러면 어느정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장면 때문에 결국 하차하게 되었네요.  


4.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그냥..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유료 결제 따라가면서 까지 볼 정도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5. 귀두대도
 이 작품 역시 좀 아닌 것 같습니다.


6. 강호 만렙지존
 퓨전 무협이 아니라, 그냥 순수 무협에 게임시스템이 적용된 작품입니다. 특별한 건 아니지만, 머리 비우고 보면 괜찮은 설정이라  현재 따라가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연재 분량까지 모두 따라가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장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왜냐하먄, 한번씩 뜬금없는 드립(?) 같은 게 나와서 거부감이 생기고 있으니까요. 거기에 게임 시스템을 차용한 작품에서 종종 생기는 능력치 문제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혜' 스텟을 올렸는데도 왜 여전히 주인공은 멍청한가. 능력치가 작품에 올바르게 반영되지 않는 것 같다는 타 독자분의 평이 많았습니다. 물론 후발주자로 읽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그 의견을 작가님께서 수렴하여 수정이 된 것 같다 느낌니다만... 어찌됐든 간당간당한 느낌은 있네요.



> 조아라

1. 회귀 공략본
 불필요한 내용이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작품을 평가하려고 이렇게 말하기 보단, 그런 것 때문에 몰입이 안되었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어차피 조아라 노블레스인데, 불필요한 내용으로 분량 채우는 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몰입 안될 정도로 그 분량이 잡히니까 불편하게 다가오는 것이죠. 처음만 보더라도, 회귀한 김에 담배를 끊을지 말지 고민하는 걸 이렇게 길게 적을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이거 넘어가면 괜찮겠지, 넘어가면 괜찮겠지 하면서 읽다가 못 참고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2. 마녀 사용설명서
 읽다가 잠시 보류하고 있습니다. 번역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호칭이나 말투 부분에서 계속 거슬린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런 상태에서 주인공이 보여주는 모습, 이게 똑똑한 건지 멍청한 건지. 아리까리(?)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읽는 제가 잠시 얼을 타는 것 같네요. 이게 피곤할 때 읽어서 거부감이 생기나 싶어, 잠시 보류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rebate12 2018-03-10 (토) 15:22
친구가 맞을때는 복싱을 배우기전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싸워도 못이긴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못도와준거고..
복싱을 배우고 나서는 이길수 있다고 판단했기때문에 싸운거 아닐까요.
그리고 시합때도 자신의 신체와 능력을  보고 판단대로 한건데요. 
자신의 신체능력이  과거의 자신과 다르다는걸  자신만 아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 부분은 코치에게 설명해도
잘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확신하고 행동했던거 같네요.   
저도 그 소설은 100여편 까지만 본거고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작가 스타일이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혈기왕성해서 막 저지르는 캐릭터는 안만들 거에요.
     
       
글쓴이 2018-03-10 (토) 17:14
작가님 연세가 있으시다고 하면... 어떤 면에서는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ポロリン賢 2018-03-10 (토) 15:23
추천작은.. 없군요.
     
       
글쓴이 2018-03-10 (토) 17:14
오늘 적은 것 중에 그나마 뽑는다면 강호 만렙지존인데, 본문에 적은 것처럼.. 저 스스로도 아직 확신보단 불안이 큰 작품이라..
몽부 2018-03-10 (토) 17:05
간섭자의 숨결
http://novel.munpia.com/106715

안본거라 읽어보려구요.

풋볼 매니지먼트
http://novel.munpia.com/48703

시작부터 제 취향이 아니라 하차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기억은 잘 안나네요 ㅋ

기적의 환생
http://novel.munpia.com/100155

이 작가님 작품이 다 쫌 그런 식입니다.
개연성이 있는 듯 없고 없는듯 있고 .. 쫌 애매해요.
나중에 작가님 연세가 50대란 말 듣고 .. 쫌 이해하는 걸로 ;;
해서 전 이분 작품은 무료부분만 읽는 편입니다.

강호 만렙지존
http://novel.munpia.com/82525

이건 초반에 하차했는데 .. 역시 기억은 잘 안나네요 ㅋ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http://novel.munpia.com/78009
귀두대도
http://novel.munpia.com/106887

얘들은 .. 딱히 큰 기대도 없고 ;; 볼 생각도 별로 ;


요즘 조아라는 거의 안들어가는 중이라 여기까지만.
     
       
글쓴이 2018-03-10 (토) 17:15
링크 감사합니다!
관통 2018-03-10 (토) 18:40
3번은 주인공은 똑똑한데 작가가 똑똑하지 못해서 괴리가 생기는 거죠 뭐...
송구왕재용이 2018-03-10 (토) 19:03
마녀사용설명서 봤는데 음..제목과 달리 평범해서
하차합니다
뒹굴푸우 2018-03-10 (토) 19:57
개인의 호불호는 다르니까.
본인이 확인하고 재미를 찾는게 정답임.
남들의 추천 비추천은 그냥 참조에 불과한것임.
푸르른사커긱 2018-03-11 (일) 01:27
흠 저도 강호만렙지존은 따라가고 있는 독자인데. 이게 몰입되는 에피소드들이 있고 어느 순간 지루해지는 에피소드가 종종 있습니다만! 그럭저럭 볼만하고 저같은 경우는 몰입되는 에피소드 들이 더 많아성...
애초에 몰입이란게 생각 비우고 글 자체가 머리속에 자연스레 재생되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서요.
진짜 머리 비우고 보기 좋다고 봐요.
주인공 지혜 자체는 뭐... 그래도 초반 보단 똑똑해짐(초반의 똥멍청은 어떻게든 지혜의 차이를 부각시키기 위했던거였나..)
clunnn 2018-03-11 (일) 02:03
전 저 중에 풋볼 매니지먼트는 재밌게 봤어요.(주인공이 재벌3세 구단주이자 골키퍼인 거 맞죠?)
     
       
글쓴이 2018-03-11 (일) 17:34
네, 서울 사장(단장)으로 시작하여 구단주, 그리고 골키퍼로 뛰는 내용입니다. 연재편 제목을 보면 나중에는 해외로도 나가는 것 같은데, 저는 그 전에 하차해버려서.. 그건 모르겠네요.
아이켄 2018-03-11 (일) 10:44
일진들 조질 생각하고 빌드업 짜고 있었고 어디하나 분질러 놓는 수준의 폭력이라
빌드업을 잘해야 책임질 부분을 덜할수 있죠. 전교1등 + 몸만들기 + 명분 쌓기 + 친구 폭력 사건에 엮이지않게하려고 빌드업을 짠걸로 보임. 머리가 좋다고 지 개인성향이나 승질머리 잘통제하는건 아니죠.
작가님 나이가 나이인지라 약간 꼰대성이 보이는 부분이 있긴한데 뭐 그 정도야...
     
       
글쓴이 2018-03-11 (일) 17:55
맞습니다. 똑똑한 것과 성향은 다른 것이죠. 그래서 친구가 두들겨 맞는 장면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면서요. 주인공은 이해타산적이고 감정이 앞서지 않는 캐릭터구나.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머리 좋은 것과 개인의 성향, 이 두 가지 모두 어긋나는 상황을 보았습니다.

 그건 본문에서도 언급했던 주인공의 어머님이 학교에 오게되는 장면입니다. 주인공은 부상을 염려하여 친구를 돕지 않았습니다. 큰 그림 그릴 줄 안다고 볼 수도, 아니면 무엇이 본인에게 득이 되는지 아는 거라 볼 수도 있습니다. 둘 모두 주인공의 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그런 주인공이 일진들 때려눕힌걸 제대로 수습하질 못합니다. 그 때문에 주인공의 어머님이 고개 숙이는 일이 생겼고요. 친구가 피떡이 되는 상황에서도 저울질 했던 주인공입니다. 아이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빌드업'을 구상했던 거겠죠. 그런데 정작 그 결과는 주인공 어머님의 고개 숙임입니다. 똑똑한 주인공이 이걸 예상하질 못했을까요? 더군다나 주인공은 어른이었습니다. 여전히 정신만큼은 어른이고요. 그런 주인공이 이걸 예상치 못했을까요? 그 어느것 하나 설정에 부합하는 내용이라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느끼기에는요.

 작가님께서 연세가 있으시다고 하시니, 어느정도 이해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네피르 2018-03-11 (일) 11:57
저도 마녀 사용설명서 호칭이 좀 애매해서 집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pass..
noodles 2018-03-11 (일) 21:40
풋볼 매니지 먼트  북큐브에  5권 질렀다가 3권 읽고 때려 쳤네요.  대여점용 소설 쓰는 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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