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명군이 되어보세! 작가가 무슨 생각인지...

ㅋㅋㅋ

뜸금포 전개 인가 보네요.

중간에
안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도 안잡힘 ㅋㅋㅋ

연산군 빙의하다가 선조대로 가는 거임?

그러면 여자 여행자는요?

연산군으로 빙의해서 조선의 국방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도로 건설, 치수 사업, 조총 개발, 수군 전력과 육군 전력 확충, 뭐 비밀 경찰에다가 중앙 권력 강화를 위한 숙청까지 묘사된 작품임. 상희라는 빙의자 동료가 한명 있는데 중요한 역할이라면서 주인공이랑 떡치고 애낳은 게 1부 끝임. 그리고 큐슈 서쪽 지역인 영주이자 선침공한 쇼니 씨를 공격해서 일기도 뜯어내고 이제 내정한다고 후기에 밝혀놓고 통수침..그러고 나서 한다는 말이 원래 계획이 이랬는데 독자들이 내정내정 거려서 스포할 수가 없었다네요
어이털려가지고;;

전제주의 국가군요.
유교는 싹날라갔네요.
불교나 기독교로 가나요?

안 본 작품이라 내용에 대해서는 코멘트하기 힘들지만
저런 내용을 올릴 거면 이탈자 방지를 위한 연참이 현명하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저러고서 1부완결이라고 당분간 쉬었다가 온다더군요. 솔직히 소설이 어느 정도는 예측 가능한 전개가 되야 되는데 너무 뜬금없이 전개시켜서 솔직히 너무 당황스럽긴 합니다.

퓨즈나간건가? ㄷㄷ
잘거른것같네요 중간에 보다가 여자 때문에 하차했는데

제가볼땐 잘 끊은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어차피 대체역사 특성상 이후에 이어질 내용이라고 해야 뻔할 뻔자라서요 ㅋ

현탐 오기전에 초기화 해서 다시 육성하는 맛 보여주는것도 전략이라면 전략이죠

스포가 있다고 써 주셔야겠네요.
식스 센스 마지막 반전을 밝혀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영지물 판타지랑 별다를 바 없는 대체역사물은 패러다임이 바뀔 필요가 있어요.
언제까지 징병제, 토건족 등등으로 역사교과서 같은 설명문을 필자만 바꾼듯이 연재해갈지 모르겠네요.

이거 아직도 연재하고 있었군요.

별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으음...

..작가가 무슨 밀당하나요? ㅋㅋ

초반에 하차했는데..나중에 대여로 볼까했건만...
1부가 이렇게 끝났으면 그냥 안봐야겠네요.ㄷㄷ;
출판사에서 말리지 않았나....이건 딱봐도 자폭인데..

신선하네 주인공이 발전시킨 조선이 시간이 흐르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 연참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