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추천하시는 작품 있으신가요.

바바리안 퀘스트를 아직 안보셨군요.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발할라 사가랑 전지적 독자시점을 하차하셨는데 그정도면 상당히 수작이에요. 왜 하차하신건지 알면 조금 더 자세한 추천을 해드릴 수 있을것같은데...

어떤 구체적인 이유를 언급할 정도는 아닌데, 두 작품 모두 초반부 넘기는 게 무척 거슬렸습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둘 다 어떤 사건을 겪는 다는 건데, 그 진행 과정 속에서 어색함을 느꼈던 것 같네요. 초반부에 하차한 작품이라 일단 나중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볼 생각이기는 합니다.

더러워서 내가 키운다 소개글이 너 내가 스타로 띄워줄게랑 엄청 유사해보이네요. 물론 전 후자도 하차했지만

저는 연예게 소설을 업어키운 걸그룹과 더러워서 내가 키운다, 이 두 작품밖에 읽지 못했는데,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더러워서 내가 키운다를 읽었을 때요.

 처음 섭외하는 캐릭터는 비글마냥 생기발랄하고. 인터넷 방송으로 인지도 높여서 가창력 프로그램에 데뷔. 뭔가 백치미같은 예능감. 그 뒤로 들어오는 캐릭터 중에는 반드시 시크한 캐릭터가 존재. 걸그룹 소설은 다 똑같이 전개되는 건가 싶더라고요...

지니 스카우터- 개인적으로 스포츠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가장 재밌게 읽은 축구소설입니다.
게임 마켓 1993 - 패밀리 게임기로 시작해서 일본 게임계 내용 좀 알면 재밌을 소설입니다.
요리의 신-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용으로 시작해서 요리계 내용을 담은 소설인데 긴 편수에도 무난한 편이였었습니다.
포텐- 이건 재밌긴 한데 끝이 좀,  후속편은 전 읽다가 탈락 했음.

여기까진 추천!
뒤에는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가수는 아무나 하나, 벼락스타, 여섯영혼의 노래, 내손끝의 탑스타, 너 내가 스타로 만들어 줄게,무당말고 배우하렵니다. - 탑매보다 못하긴 한데 그냥 볼만한 연예계물

마운드위의 절대자, 괴물배터리, - 적당히 볼만한  야구소설.

추천 감사드립니다. 이토에 보면 야구 소설중에 MLB의 새끼 고양이? 이 작품도 종종 언급하시던데, 혹시 읽어보셨다면 어떻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 200편 정도의 작품은 읽고 나서도 뭔가 아쉬움을 느낄 때가 많아서.. 200화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작품인지..

100여편 까지는 볼만했는데 그후부터는 흥미가 떨어져서 150편 즘에 접었습니다.

스포츠 물 좋아 하시는 듯 하네요
필립-옥타곤의 왕자, 후두마루-격투의 신, 이블라인-마운드의 짐승, 김군-one game
정도 추천해 봅니다.

one game,위저드 스톤 추천해요

이블라인님 전작도 좋아요 제목이 뭐였더라...
탑매는 연중이어도 알고 읽으니까 괜찮게 읽을 수 있을듯???
연중될지 모르고 따라가서 아쉬운거지 뭐 미완의 명작이라고생각하면..
걸그룹 소설 좀 다른 건 내 아이돌은 인생 2회차 라고 있는데 호불호 좀 갈리는 듯??

신분상승가속자
끝으로 갈수록 용두사미 되지만 초반부는 좋음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저지 타이런트

문피아는 아니고 카카오페이지에서 이차원용병 과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못했다. 추천드림.

책먹는 마법사

전 요즘 잼게 읽고있네요.

대체역사 편견없거나 좋아하시면 삼국지 쪽으로 가보시는 건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