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신검 작가의 수호. 이제 슬슬 뭔가 드러나네요. (스포有)

핸젤과그랬대 2018-02-11 (일) 13:17 조회 : 2814 추천 : 2

헤르메스, 안드로메다에 이어서 전생자를 써야하는데,

왜 갑자기 또 현대배경인 수호를 쓰지? 라고 생각했습죠.

이전작들과 접점이 없었기에 별개의 작품인가 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지오시스템.

헤르메스에서 황실이 만든 지오시스템즈의 가상현실게임.

그리고 최근 연재분에서 나오는 여행중인 신이란 바로 황제를 말하는 것이겠죠.
이렇게 떡밥을 하나씩 풀어헤치는걸 보니 슬슬 마무리 지으려나보네요.

먼 길 달려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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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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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읽로꾸거 2018-02-11 (일) 13:30

용살자
알파
영혼파괴자? 였나

언급되는거 보니 헤르메스 2부보다 어비스 먼저 쓸려나.
헤르메스가 3부작 되기에는 너무 전개가 애매할거 같고

그냥 믿고 보는 편인데 이번 수호는 약간 무리수가 좀 많았던거 같음.
전개상으로도 자기 복제가 좀 보이고
이래저래 아쉽긴한데 그래도 마무리 잘했으면 하네요.
옛날부터 작가 엄청 아파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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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MI 2018-02-11 (일) 14:17

안타까운 점도 있죠. 스케일 크게 이어서 쓴다는건 좋지만 거기까지 오는데 걸리는 권수가 무려 11권 분량 이상이다보니, 전작들 보신 분들께서 이어서 보기엔 분량도 많고...
스케일이 커진 만큼 지구의 비중이 확 줄어들다보니 공들여 읽을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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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x 2018-02-11 (일) 14:24

스토리가 하도 이상해져서 2달전에 접었는데
이걸 또 거기에 연결시키나요 쩝...
지금 가보니 1월달에 연재 많이 쉬어서 따라잡는데는 문제 없는데
이상하게 보기가 싫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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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2018-02-11 (일) 14:49

안드로메다...재미있게봤는데 후반쯤에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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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냐 2018-02-11 (일) 16:06

강철님 소설 전편 구매자인 저는 빨리 다음 전생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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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망몽 2018-02-15 (목) 21:28

강검작가 정도의 글이면 그저 감사할 뿐
전생자가 많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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