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도게의 부작용

무득 2018-01-22 (월) 17:54 조회 : 1879 추천 : 1

원래 제 스타일이

사소한 설정오류같은건 신경쓰지 않고

내로남불, 자기합리화하는 개소리에만 좀 신경을 썼는데

도게의 여러 비추천 글들을 읽다보니 어느새

설정오류에 민감해진 저를 발견하게 되었음..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

소설 하나 읽다 사소한 오류에 집중이 확 떨어지고나서 쓰는 뻘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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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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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소제 2018-01-22 (월) 1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과도한 오류빼곤 재밌으면 넘어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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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18-01-22 (월) 18:16

ㅎㅎㅎㅎ 그래서 전 글쓸때 실명저격을 잘 안해요. 몇 번 당해봤거든요. 읽기 짜증나는 소설 있으면 내용도 살짝 비틀어서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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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랑 2018-01-22 (월) 18:22

사람 취향이란게 있어서 또 읽다 보면 원래대로 돌아오기도 해요.
물론 더 까탈스러워 질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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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2018-01-22 (월) 18:29

제가 읽는 글의 댓글을 안보는 이유.
어우 댓글에 웬 비판을 가장한 비난글이...;
보다보면 글의 몰입이 확떨어져서 보기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글 읽다 오타 댓글 다는거 아니면 댓글은 웬만해서는 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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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씌 2018-01-23 (화) 00:35

비판글본후 읽게되면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욥. 일단 읽구 보시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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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 2018-01-23 (화) 02:21

읽을게 없을땐 뎃글안보시는게 좋고
읽을게 많다면 그땐 가려 보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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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푸우 2018-01-23 (화) 09:29

저는 떨어진 밥도 잘 줃어먹고 아들 입에 먹던 밥도 잘먹는 편이라서
별로 가리진 않습니다.
이거 이상하다, 오류가 있다 어색하다 느끼기는 하지만.
스토리에 큰 지장없으면 잘 봅니다.
저 아니더라도 지적하는 사람이 많아서 나중엔 수정하더라구요.
뇌는 쓰라고 있는거고 그런 잘못된 부분은 알아서 잘 수정해서 볼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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