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장르소설에서도 블랙헌터 말이 많네요 ㅋㅋ

한국인의 냄비 특성이 여기서도 들어남

초반에 온갖어그로를 끌고 소란을 피워도  후반에 보다 좀 재미있으면 (머 잘써다기 보다는 취향에 맞으니 거기까지 봤겠

지만) 그저 빨아주는 센스

냄비 특성이 거기서 왜 나오나요.
유료화후에 쭉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보는거니 의견이 바뀐게 아니라 의견이 갈린건데... 
아니면 지금 돈주고 보는 사람들이 다 예전에는 욕하고 봤다는건가요?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글은 장편으로 갔을때 보는 사람만 남으니 평이 좋아집니다. 냄비현상이랑은 달라요.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재미없는 사람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도 있는 건데 자신의 취향을 강요할 필요는 없는 거죠.

전체주의 국가도 아니고 취향을 강요해서 자기가 재미있다고 다른 사람도 재미있어야 한다거나,

자기가 재미없다고 다른 사람들도 재미없어야 한다는 건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불호가 엄청 심한 작품인가 보네요.
그래도 무관심 받는 것보다는 논란이라도 되는 게 좋은 거 같기도?

갓정구... 다음작은 무협으로 나왔음 좋겠네요. 요즘 무협물은 정구님 오채지님 빼곤 기대되는 작가가 없음.

소설 초중반에 그 꼬장을 부렸는데 평점이 좋으면 그게 조작이겠죠.

이 작가분은 논란이 있으면 그 논란을 키워서 자신의 뜻을 관철하더이다.
그리곤 글의 퀄리티가 그 논란을 키울때만큼 안나와요. 같은 분이 쓰시는 글인가 싶을 정도에요.
특히 메갈논란을 고추크기와 자존감, 껄떡임 등으로 덮으려그러고, 문재인 실세 두명의 비서관 이런식의 정치논란은 결국수정하더군요.
굳이 메갈논란이 일으킬 한남 발언, 문재인 정권 실세  비서관 등이 필요한 언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면서 좀 불쾌했습니다.

말 나오는거 자체가 작가의 미스임
그냥 정구작가 한계
조아라 노블 떡타지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