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분쟁 역사를 담은 책있나요?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인들이 들어와서 나라를 세워버렸으니까요.

팔레스타인들보다 유대인들이 더많이살고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19세기 이후로 유럽 전역을 휩쓴 반유대주의, 특히 동유럽에서의 포그롬은 동유럽계 유대인 이주자 수를 폭발적으로 늘린다. 게다가 시오니즘에 영향을 받은 중동에 퍼져살던 많은 유대인들 또한 꾸역꾸역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이주에 이주를 거듭한다. 1900년대 전체 인구의 6%밖에 되지 않던 유대인은 1947년 분할안이 채택될 당시에는 인구의 1/3을 차지할 정도가 되었다. 당시 이주한 유대인들은 땅을 매입한 후 소작을 아랍인들이 아닌 오로지 유대인들에게만 주었는데, 이것은 팔레스타인의 경제 구조인 소작농을 뿌리부터 뒤엎는 것으로 졸지에 수많은 아랍 소작농들이 일거리를 빼앗기고 거리로 내몰렸다. 이런 유대인들의 행동은 아랍인들의 이주한 동유럽계 유대인들에 대한 시선이 '이방인'에서 '침략자'로 바뀌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출처-나무위키

이랬다고 하네요.

유투브에 '토크멘터리 전쟁사'로 검색해보세요. 75화부터 중동전쟁 다루고 있으니,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관련 서적 읽으실 때 도움이 될 거에요.
이 자체로도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 재밋네요. 추천감사요.

유럽이 워낙 중동통수를 많이쳐서...오스만 뒤통수쳐주면 대 이슬람국가 건설하게 해주겠다 해놓고 유대인들과도 이스라엘건설 약속하고 유럽들끼리는 미리 중동지역 갈라먹는거 약속하고. 즉, 현재 중동의 모든 국경들은 중동인들의 견해가 전혀 들어가있지 않는 형상이죠. 괜히 중동에서 심심하면 전쟁일어나는게 아닙니당.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본거외에 딱히 서적으로는 저도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이쪽도 훗날 항의가 들어와서 수정됬다는 이야기도 들은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