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블랙헌터 최신화

걍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성향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 줬으면 좋겠어서 댓글쓰는데

이 작가 저번 껀 때문에 너무 기분 나빠서 관련 이야기 자체를 제목으로라도 볼때 마다 기분 나뻐서
그냥 보시는 분들은 조용히 보셨으면 좋겠음

말도 못하나요?
보는사람은 그냥 조용히 보기만 해야됩니까?
제가 비난한것도 아니고 욕한것도 아닌데요

그럼 님이 여기 안 오면 되는거죠

다같이 쓰는 게시판에 와서 자기 보기 싫다고 관련 글을 쓰지 말라니

나대지 마시길;

동감. 글쓴이가 객관적으로 비난받을 뭔가 한것도 아닌데 하라마라 하다니?

초반에 참 좋던데
한 1권까지?
그 이후로는 별론가 보네요.

재회귀는 처음부터 계획해놓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 회귀에서는 죽었을 오춘삼이 살아남아서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던 인간 능력자들과 좌충우돌 다투게되고, 그로인해 김병우가 알고 있던 본래의 흐름과 완전 달라지게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는데,
재회귀에서는 지구를 테라포밍해서 팔아먹을려고 하는 악마처럼 생긴 2종족과 싸우는 것이 주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재회귀하기 전에 2종족과 전초전격으로 싸우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오 그러고보니 그럴듯하세요 ㅎㅎ너무 팔랑귀인가

지금으로선 무슨 신박한 내용을 써도 보고싶진않음. 작가 자체 실망해서..

정구는 그래도 그 특유의 전투씬이 좋아서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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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재회귀해서 더 흥미롭더라고요.

완결 나오면 몰아서 봐야겠네요

음.... 정구작가!?님 ㅋ 신승1부, 십장생 끝까지 따라가면서 즐겁게 본 독자로서.....
이번 작품은 솔직하게 재미50% 의리50%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회귀를 하게되어서 (저도 이 회귀는 처음부터 의심하고 있긴했습니다.... 너무 전개가 빠르고, 막 나간다고나 할까요? 어차피 회귀 될거 큰 줄기만 써내려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알리아의 소개 멘트를 더 이상 못보게 된것이 아쉽군요... 지면을 잡아먹는다며 욕하는 분도 종종 있지만.... 그 소개멘트 나올때마다 밤에 킥킥대면서 애들깰까봐 숨죽여 웃곤 했거든요~

믿고 따라가고 있으니, 리셋된 이번 생에서는 더 재미있는 글 써주시리라 믿습니다.^^
(꼬추는 이제 대물이 되었으니 ㅋㅋㅋ 꼬추 이야기는 크게 나오지 않을거 같습니다, 춘삼이 화이팅~! 엘프녀들에게 한남의 무서움을 가르쳐 주길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