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얼마전?에도 이런글 올린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별거 아닌 문장에 선택장애가 와서 밤을 새우지는 않았지만, 이것 때문에 다른걸 집중 할수가 없습니다.
문제의 문장입니다.
우빈은 조금 멍하니 멀어져 가는 미선의 뒷모습을 조금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잘록한 허리와 잘빠진 골반이 백색 스키니 진과 잘 어울렸다
.
결코 아이 둘난 유부녀라고 생각하기 힘들었다
.
문제가 되는 부분이 조금이 두번 들어간다는 겁니다.
조금 오래동안... 이부분이 문제인건데... 사실 오랫동안 앞에 조금이라는 말을 사용? 안하면 문제는 해결되긴 합니다.
아니면 아예 조금이라는 말을 두부분다 사용안해도 되고...
그런데 뒤에 오는 묘사 부분과 감정적인 부분에서 ... 하아...
아무튼 저부분 때문에 지금 하아...
그냥 돌처럼,
우빈은 멍하니 멀어져 가는 미선의 뒷모습을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잘록한 허리와 잘빠진 골반이 백색 스키니 진과 잘 어울렸다
.
결코 아이 둘난 유부녀라고 생각하기 힘들었다
.
이게 최선인듯 하긴 한데... 크으- 문장 맛이...
문장 맛좀 내면서 오류? 없는 문장을 만들수 없을까요?
약간 다소 등을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이 단어들로는 뭐가가 또...
하아~ 아무튼 문장선택 장애입니다. 선택 장애 좀 도와주세요. ;ㅁ;
(자유)
대마도/부산 지진 정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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