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자유]

문피아 작가에 대한 정치질이 싫네요.

티모33 2017-08-21 (월) 09:48 조회 : 3335 추천 : 8

문피아가 문마교라 불리 울 정도로 작가 친화적인 접근으로 독자들을 작가에게서 차단시켰던 이유는

199X년부터 하이텔 무림동이후 고무림으로 옮겨가며 지켜본 결과 주인장의 독선이 제일 컸죠.

사실 돈안되는 웹소설 끝까지 버텨서 사업에 성공하기까진 저 독선을 카리스마라 덮어줘도 될만했지만

친근함없는 게시판 삭제질로 이미 독자는 있어도 문피아 게시판에 시간을 소모해줄 충성스런 독자들은 떠났죠.

그 결과 문마교는 작가 사무실과 매니지먼트사의 영향력이 매우 높아져서 게시글 추천글 보면 한심할 따름이죠.

장문의 작품 유도글들... 이게 독자들이 썻다고? 정작 그 작품은 저렇게 한심한데?

거기에 비평글 써도 작가가 항의하면 바로 삭제하는 저 작가성향 게시판에 토달아봐야 삭제뿐이 더 됩니까?

그리고 문마교 최근들어 이름 감추고 다수속에 숨어서 작가들 난도질치고 유료작나서는 작가에 대한 정치질까지

정말 역겹네요.

왜 문마교만 이토 도서란에서 이러냐면 다른 웹소설 커뮤니티는 게시판이 활성화되어서

작가나 매니지먼트 여론 유도가 거의 안먹힙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토까지 진출하지도 않죠...

솔까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있어도 독자들에게는 가장 싫어하는 작품은 없습니다. 기억에 없으니까요.

싫어하는 책을 굳이 강제로 읽어가며 내가 저 글을 싫어하는 이유를 써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글만 읽어도 한세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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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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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을까시 2017-08-21 (월) 10:29

뭔 소린지 잘 이해는 안되지만, 문마교가 싫으면 다른 사이트만 이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문마교가 계속 독선적으로 구는 이유는 그렇게 해도 돈이 잘 벌리기 때문입니다.
불만을 가진이들이 이탈하지 않고, 계속 이용하는 한 변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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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다마 2017-08-21 (월) 10:49

커뮤니티 활성화라...
다른곳이요?
음... 뭐... 그렇군요.
여튼 요즘 매니지먼트사나 출판사 쪽이... 추천란에서 간혹 분탕 하는 것 같아 보이긴 하는데...
아니면 초보 작가 지망생들이 배알이 잔뜩 꼴려 있거나...

이게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글을 잘 안남기는데, 부정적인 말을 하려고는 인터넷에 글을 자주 남기는 것이 사람들의 속성입니다. 네이버 기사 댓글만 보셔도 알겠지만, 가만히 있다가 울컥해서 화가 나고 그럴 때 댓글을 주로 달지 좋은 기사에 댓글다는 사람은 적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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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ino 2017-08-21 (월) 11:16

한마디로 이분은 여기서 소설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 나오는 소리가 다 의도적인 정치질이라는 의미인가요?
이건 뭐 거의 포털에서 보수 진영 비판하는 비판하는 댓글은 다 좌빨이 쓰거나 문재인 지지자들이 쓴 글이고...
진보 진영 비판하는 글은 댓글 알바나 일베 박사모가 쓴 글이라는 논리와 다를 바가 없네요.
...
냉정하게 실제 그런 의도적인 글이 있다고 해도 소설이 좋으면 다 옹호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약 비평 혹은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옹호 댓글이 하나도 없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글이 맞다는 의미임.
...
이토에 문피아 글이 주로 올라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료 연재 기간이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고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처음 연재하는 소설에 접근하는 것이 쉽기 때문입니다.
카카오 네이버 리디북스에 무슨 커뮤니티가 있어서 소설을 검증할 수 있는 게시판이 활성화 됐다는 것인지?
주요 사이트 중에는 그나마 글쓴 분이 말하는 게시판이 활성화 된 곳은 조아라 정도인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까놓고 조아라도 알바는 아니더라도 의심스러운 글이 상당히 많지요.
---
가끔보면 소설이 괜찮은데 사람들이 이해를 못해진다.
숨겨진 명작이다.
이런 소리하는 분이 있는데...
장르 소설 읽어온지 꽤 됐지만 진짜 잘 쓴 글인데 묻히는 경우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조회수는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더라도 잘쓴 글은 추천글 지속적으로 올라옵니다.
소설적 재미를 떠나서라도 문장만 뛰어나도 상대적으로 장르 소설 중에서 그런 소설이 드물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장르 소설계입니다.

그렇게 관심을 받다가 소재가 맞으면 단숨이 인기작가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는 독자는 확보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정말 잘 쓴 글인데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
그건 그냥 못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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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보행병기 2017-08-21 (월) 12:08

무슨 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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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사람 2017-08-21 (월) 1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병자급 망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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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앓이 2017-08-21 (월) 13:41

쩝 제 독해력이 딸리는 건지...뭔지는 모르겠는데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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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루크 2017-08-21 (월) 13:50

이건 너무 피해망상에 가까운 이야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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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o 2017-08-21 (월) 14:56

자기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시면 꼰대가 되신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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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드레건 2017-08-21 (월) 15:19

문피아가 작가위주의 사이트라 점점 좋은 작가들이 몰리는 건 사실임. 이것을 배 아파하는 사람도 있는 것도 사실. 그리고 악성댓글 달았다가 글 삭제 당하고 여기저기 분풀이 하러 다니는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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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꺅꺅 2017-08-21 (월) 15:37

내 귀에 도청기?

다른 웹소설 커뮤니티는 게시판이 활성화되어서
작가나 매니지먼트 여론 유도가 거의 안먹힙니다.

ㅋㅋㅋㅋ 토렌트 쓰지도 않는데 도서게 때문에 이토 올 이유 없어지게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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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꺅꺅 2017-08-21 (월) 15:59

그냥 이것저것 읽어보다가 이건 좋고 저건 별로더라~하고 남기는거지 싫어하는 글을 강제로 읽고 뭐라고 한다는건 또 신선한 발상

'글제목만 봐도 선호도가 보여'인가?ㅋㅋㅋ 문피아 싫어하시는듯한데 사고는 문피아 제목센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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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추러스 2017-08-21 (월) 18:40

다른 웹소설 커뮤니티는 게시판이 활성화되어서
작가나 매니지먼트 여론 유도가 거의 안먹힙니다.

어딘지 알려주세요. 다른 곳에는 찾기가 워낙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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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 2017-08-21 (월) 18:59

ㅋㅋㅋㅋ 올린글은 하난데 전부 해석이다름 이것도 글쓴이의 능력이네... 전부 자기 좋은대로 판단할수있게 쓴글....
나같은 경우는 기성작가가 헛짓거리하는거 까대면 돈좀만져보고 싶은 신인작가나 문피아 관련자들이 쉴드쳐준다 라고 느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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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안샘 2017-08-22 (화) 07:23

일단 글내용등에 관해서는 패스하고..

다른 활성화된 게시판이 어디인가요~?

게시판 정보점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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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DB 2017-08-22 (화) 14:09

죄송합니다 제가 한국어가 부족한듯합니다.... 이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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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x 2017-08-22 (화) 17:15

이사람 파르나르 표절글에 작가 정치질이니 뭐니하면서 쉴드치던데...
그거 표절이라고 올라온 글들 정치질이라고 까는거 같은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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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검 2017-08-22 (화) 20:51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 돈만 밝힌다. 나도 고생많이하는데 젊은이들 임금이 적다고 불만이다..

내가 문피아게시판에 안가는 이유죠..

저 금무성이한 글을보고 깜작놀랐죠.

얼마후 공지로 문피아사이트의 방침과는 무관하는 글이올라왔지만

끝끝내 사과는 안하더군요.

자유한국당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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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롱 2017-08-23 (수) 00:24

헐 진짜 그런말 했어요?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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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검 2017-08-23 (수) 06:19

몇년정도 전일입니다.
자유한국당이 한나라당이었을때였던것 같네요.
공지가 상당히 빨리올라온것을 보면 당시에 격분한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금탈린,문마교라는 말이 그전부터 나돌았는데 그냥 음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죠.
가끔 독자게시판들 들어가보면 조회수가 100도 안되더군요.
한때 조회수가 1만이 넘었던 게시판이 이리 망할수도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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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트 2017-08-24 (목) 20:27

솔까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있어도 독자들에게는 가장 싫어하는 작품은 없습니다. 기억에 없으니까요.

라는데, 책이 너무 끔찍하게 재미가없거나 보면 화가나는 책은 기억에 남아요. 벌써 10년도 더됬지만 자주가던 책방 들어가서 앞으로 두번 왼쪽돌면 중간층에 있던 책이었는데 장르소설을 대여점에서 보면서 처음으로 와 나도 못보는책이 있구나 어떻게 이런책이 출판될수있지 하면서 보통 책빌리면 1,2권 보고 다음걸 볼지말지 하는데 살면서 2권까지도 못가고 다음날 반납해본건 살면서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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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이안돼 2017-08-25 (금) 00:16

리니지 수준입니다.

아무리 객관적인 지표와 물리적인 게임성으로 리니지와 리니지 모바일게임들이 똥겜이라고 보여줘도 아재들은 접속자 수와 수익, 아이템 현질가격을 들먹이면서 체=고의 게임이라고 하는 것처럼
문피아가 아무리 엉망진창 운영과 내로남불 표절잣대, 돈독과 저질로 넘쳐나도 내가 보고싶고 작가들 도=온이 벌리는데 뭔소리냐고 배째는 고인물들은 영원히 안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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