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쥔공 이름 주한울 나이 29세 지방 3류 대학을 나와 번듯한 직장에 취직은 못하고 알바를 전전하고 있는 청년이다.
그러던 중 알바를 가기 위해 억지로 자전거를 끌고 직장으로 가던 중 가스차에 받혀 하늘을 날다 떨어졌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하지만 주인공을 받은 차가 연쇄추돌?로 폭발하는 바람에 폭발에 휘말려 결국 인생을 하직한다.
여기서 쥔공이 무슨 알바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이 없다. 그리고 사고가 난 차가 가스차라고 하는데 LPG를 싣고 다니는 벌크 로리인지
아니면 가스통을 싣고 다니면서 배달하는 1톤 화물차인지 설명이 없다.
사고 후에 가스차가 여러번의 충돌로 폭발했다고 하니 그냥 벌크 로리가 아닌가 짐작해 본다.
근데 정신을 차려보니 갓난아기가 된 자신을 발견한다.
성장하면서 과거(회귀전)를 돌이켜 본 주인공은 이번 생은 다르게 살겠다며 다짐을 하고 자신의 기억을 되살려 조금씩 다른 삶을 살아가기위해 준비를 한다.
그 첫 번째는 자신의 아버지가 친구에게 당할 사기를 막는 것을 시작으로 초딩이 된 후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예방하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착실?하게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데...
감상평
일식이가 간다....와 비슷한 내용이고 이런 류의 글들이 제법 있었던지라 좀 식상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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