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평범한 고등학생인 세현은 어느날 갑자기, 졸지에 9등급 평행우주의 관리자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관리자의 권한으로 수많은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또 다른 자신의 기억과 접속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어 그들로 부터
기억과 능력을 전수 받아 공부면 공부, 축구면 축구, 게임이면 게임, 오히려 못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변모해 나간다.
그러다 무한 런닝이라는 예능에 출연해 유임스 본드와 팀을 이뤄 게임에서 우승해 300만 원을 획득하고 유엠시로 부터
방송으로 진로를 정한다면 도와주겠다는 확답까지 받는다.
예능까지 발을 넓힌 세현은 인기가 많은 게임을 실시간으로 방송도 하고 거기다 공부하는 장면까지 실시간으로 방송해 돈을 번다.
평행우주에 존재하는 또 다른 자신과 동조해 무한대의 능력을 키워가는 세현...
예를 든다면 현대에서 다중의 능력을 얻어 활약하는 채널 마스터와 만능 대가의 길이 비슷한 스토리 정도 되겠다.
쥔공의 능력이 많아질수록 재미도 늘어가야하지만 아직은 좀 더 두고봐야 할 듯하다.
결론
아직 쥔공이 고딩인지라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그렇지만 아기자기한 부분에서 나름 재미도 있음.
좀 더 따라갈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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