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히어로 물> [내가 슈퍼맨이 되던 날]

두드레곤 2017-07-27 (목) 02:41 조회 : 4353 추천 : 1

문피아 작품입니다.

대충 스토리는

운석에 충돌해 슈퍼맨과 비슷한 능력을
얻게된 대학생의 일상 입니다.

소소하게는

달까지 가서 월석을 주워오고
크게는 자기가 커버가능한 지역의 화재. 교통사고 등등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네요.

그리고 지구에는 외계인이 있긴 하다. 라는 설정이라 그런 외계문명을 알고잇고 조사하고 이용하려는 세력도 살짝 등장햇습니다.

결론적으로 머리비우고 보면 재밋습니다.

두드레곤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2개

댓글쓰기

두드레곤글쓴이 2017-07-27 (목) 02:43

아 그리고

이놈 이름은

저스트맨.

사람들 구하다가 누가 물어봐서

(미국에서)

i'm just man

이랫는데

히어로 닉네임으로 잘못들은거같음 ㅋㅋㅋㅋ

나중에 쥔공이 기사를봣더니

저스트맨에

정명자. 합당한 사람.

이런 뜻이 잇엇다고 ㅋㅋ

추천 0

Tiarra 2017-07-27 (목) 06:09

필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주인공 성격이 개호구 발암이라 초반에 하차했는데 나중에 좀 나아지나요?

추천 0

두드레곤글쓴이 2017-07-27 (목) 09:02

남 도와주는건 계속 하는듯

추천 0

디스이즈잇 2017-07-27 (목) 06:32

슈퍼맨이니까 남을 도와주는건 문제가 아닌데
호구적인 성격이 문제. 특히 방송 출연의 계기.
그 이후로 하차.

추천 0

두드레곤글쓴이 2017-07-27 (목) 09:02

? 방송출연해준게 호구짓이엿나요

추천 0

디스이즈잇 2017-07-27 (목) 09:05

방송 출연하기 싫다고 누차 이야기를 했는데도 알바로 알게된 친하지도 않은 사장이
귀찮게 한다고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힘을 보여주는 방송"에 출연한게 그럼 호구짓이
아닌가요? 꼭 물질적인 뭔가를 줘야만 호구가 아니에요.
그래서 "호구적인 성격" 이라고 표현한겁니다.

향후 주인공의 정체를 유추할 계기가 될수도 있는 에피소드인데.. 진짜 친한 친구가
부탁을 하고 그 친구에게 어떤 도움이 된다면 심사숙고해서 출연할 수도 있었겠죠.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추천 0

두드레곤글쓴이 2017-07-27 (목) 09:12

ㅇㅇ 제가 머릴 비우고 읽다보니 ㅋㅋ

추천 0

수유리 2017-07-27 (목) 09:19

ㅋㅋㅋㅋ 선발대인가요 감사합니다!!

추천 0

빈물병 2017-07-27 (목) 10:28

처음엔 괜찮았는데 요즘 좀 삼천포로 빠지는거 같던데.

추천 0

두드레곤글쓴이 2017-07-27 (목) 10:29

최신화에서

외계문명을 아는 자와 조우햇슴다

추천 0

치킨나라피자왕자 2017-07-27 (목) 17:24

공모전 중에서 전 재밌게 보는 소설입니다.
남들 도와주는 슈퍼맨 주인공 설정인데 ㅇ.ㅇ
사이다패스나 이기적인 주인공 넘쳐나는 소설이 대부분인데 아니라서 괜찮게 보고 있네요~.~

추천 0

rh지방우유 2017-07-27 (목) 22:52

재밌어요 이거 ㅎ 스파이더맨 생각도 나고 좋네요

추천 0

신프로 2017-07-27 (목) 23:08

초반이 좀 고비고 뒤에부터 술술 읽히네요
조금 지나치게 정의의 히어로틱한 에피소드가 많긴한데
위에서 언급한대로 요즘은 오히려 정의물이 드물어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악인을 만나면 슈퍼맨처럼 불살로 고구마를 먹이느냐가
관건이긴한데 지금까진 기대해볼만합니다

추천 0

아이켄 2017-07-27 (목) 23:44

사이다패스들이 싫어하는 글이라 딱 내 취향인듯.

추천 0

두드레곤글쓴이 2017-07-28 (금) 00:10

음? 전 딱히
고구마 보다는 사이다 같다고 느꼇는데..

추천 0

아이켄 2017-07-28 (금) 00:28

위에 사이다패스 두 명 보이는데요. 주인공이 발암능력자에 개호구라고 ㅋㅋㅋ

추천 0

두드레곤글쓴이 2017-07-28 (금) 08:45

사이다패스 라는게

사이코패스가 사이코인 사람 의미하는거처럼

주인공 하는짓이 사이다 처럼 상쾌하다는 의미로 말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제가 용어를 착각한걸수도

추천 0

신프로 2017-07-29 (토) 13:19

적절하게 고구마 먹이다가 해소시켜주는게 제대로 된 사이단데
사이다패스는 아예 갈등도 안 생기게 차단해버리는 요즘 소설이나 그걸
원하는 독자들을 조롱하는 용어죠

추천 0

두드레곤글쓴이 2017-07-29 (토) 14:09

아항한

추천 0

YUDB 2017-07-28 (금) 01:01

어제자 연재편까지 다봤는데... 뭐 킬링으로 적당함 그런데 호구가 싫으신분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추천 0

로드아톰 2017-07-28 (금) 10:00

호구맞아요 ㅠㅠ
전 이제 하차했어요~~

추천 0

제이커스 2017-07-28 (금) 16:25

전 엄청 재밌더군요.
특히 주인공이 능력 하나하나 각성해가다가 비행까지 가능해져서 우주로 나가는 장면 등...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9

	[휴대폰상담] 갤럭시 20 시리즈 문의 입니다.	익명

29890	[자유] 아미가 인류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우주기본법칙, 사랑의 진정한 의미, 삶의 의미 \| 유니버스	순수의식	21:18	1	110

29889	[감상평] 치트쓰는 영주님	ㅇㅅㅎㅌ	14:39	5	163

29888	[감상평] 각성이 멈추지 않는다	ㅇㅅㅎㅌ	14:21	5	138

29887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43(노벨피아)	graysoul	04-22	8	220

29886	[질문] 제목좀 찾아주세요 (1)	회르	04-22	8	188

29885	[자유] 호콴의 도서관 재미도 재미지만 분량이 미쳤네요 (2)	ㅁㄴㅇ라ㅣ머ㅣㄷ	04-21	7	585

29884	[정보] 경허이야기24｜경허선사의 선화(禪話) 24가지｜무애행(無碍行)의 기록	순수의식	04-20	10	137

29883	[추천] 진중한 성장형 정통무협 하나 추천드립니다. (4)	toto8373	04-19	9	678

29882	[감상평] [탑 매니지먼트] 장우산은 정말 7년간 글을 안 쓴 걸까. ★★★★★ (15)	수지가자	04-19	9	751

29881	[질문] 키워드 : "성좌물" "용인족" "주인공 자살" "영지물전환"	발데아	04-16	9	452

29880	[질문] 철학,음악,영화 관련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positiv5	04-16	8	138

29879	[질문] 중생지마교교주 거의 다 읽어가는데 비슷한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6)	차차다3	04-15	8	585

29878	[감상평] 마인화산 ㅡ감상평. ★★☆☆☆ (3)	브링잇온	04-14	13	2043

29877	[자유] 당문전 보고 있는데 (10)	빠아아아각	04-13	11	832

29876	[감상평] 문피아 용사의 발라드 추천합니다 (11)	나이샤r	04-13	20	2617

29875	[자유] 읽은 소설중에 인상 깊었던 내용들 몇가지 입니다. (6)	슬림덕	04-13	17	2465

29874	[질문] 옛날 장르소설 제목 질문입니다. (1)	좋은자바커피	04-13	10	306

29873	[질문] 노벨피아 작품추천받아요~	선이보인다	04-12	10	218

29872	[추천] 요즘 문피아 원투펀치 (6)	룡뇨옹	04-12	22	4608

29871	[자유] 탑 매니지먼트...새로 한다고 해서... (1)	ttottoro	04-11	10	670

29870	[추천] [문피아]소설 추천 시리즈#9 (4)	계피향레몬	04-10	29	2900

29869	[기타] [뉴스]황석영 ‘철도원 삼대’로 부커상 최종 후보 올라	기후위기	04-09	9	262

29868	[기타] [뉴스]‘안데르센상’에 하인츠 야니쉬…최종후보 이금이 “축제 즐길 것”	기후위기	04-09	10	151

29867	[질문] 제목좀 찾아주셔요 무당파 이야기 (3)	고독사랑	04-09	9	449

29866	[자유] '성공한 사람의 서재에는 책이 가득 있다.’	comaster	04-09	11	362

29865	[질문] 재벌 회귀물인데..제목 좀 알려주세요. (2)	ttottoro	04-09	10	506

29864	[질문] 쿠우울 작가의 소설 질문입니다. (3)	eunhxx	04-08	11	515

29863	[자유] 인구 3만 도시에 5만 명이 찾아왔다…시골 도서관의 기적 (4)	comaster	04-07	16	862

29862	[질문] 범죄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3)	그럭저럭살아	04-06	11	336

29861	[자유]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일 것을	comaster	04-06	11	216

29860	[자유] 추천도서 등	comaster	04-06	10	335

29859	[질문] 문피아에서 본거 같은데 제목 모르겠습니다. (4)	지나간아저씨	04-05	13	550

29858	[추천] 선협) 대겁주 추천 (1)	담배피는애기	04-05	13	773

29857	[자유] 카디스 작가 다른 작품없나요? (7)	플로닝	04-05	14	744

29856	[정보] 결국 오래 읽히는 소설이 최고다. (11)	불량집사	04-03	33	3841

29855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42(노벨피아)	graysoul	04-02	13	728

29854	[감상평] 편집증 작가가 이세계로 끌려감 ★★★☆☆	ㅇㅅㅎㅌ	04-02	12	567

29853	[자유] 헌터물에서 s급들이 몇백억씩 버는거 이거보니까 납득되네요 (17)	ㅁㄴㅇ라ㅣ머ㅣㄷ	03-31	24	6052

29852	[정보] 처음으로 웹소설을 썼습니다. (13)	야기꾼	03-30	19	2716

29851	[자유] 게이트물에서 ) 몬스터에 현대무기가 사용이 안되는 문제 (24)	슬림덕	03-29	20	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