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서바이벌을 보고....

20권 넘어가는 책....

최근에 완결나서 보기 시작했는데...

시작은 제가 좋아하는 쥔공혼자 먼치킨이라.. 나름 볼만했습니다...

(스타일이 힘마스터 같은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여러행성에서 힘을 뽑아서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려는 라스트보스???? 가 지구로 와서 생긴 스토리인데....

걍 능력얻고 술술 넘어가고... 사이다도 많고 해서 괜찮았는데..

어느정도 보다보니.. 패턴반복.....

요즘 웬만해서 10권넘어가는책중에 패턴반복 아닌책을 찾기 힘들정도...

더구나 황당했던건.... 라스트보스일줄 알았는데.... 걍 부하에게 맡기고 힘만 얻다가..

나중에 등장하더니.. 쥔공에게 한방에 꽥........

그러다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부활했다가 또 꽥...........

그냥 차라리.. 라스트보스랑 싸우면서 신이 되는 스토리로 가던가 하지...

걍 초월자라고 해서 그세계로 갔는데... 구기서도 인간이랑 별다른게 없습..

걍 레벨업..... 해서 혼자 다 처리하고....

초월자 -> 신으로 됐는데.. 신이 있는곳도 인간과 별 차이없습;;;;

또 레벨업 해서 신을 초월해.. 혼자 다 때리부수고 끝~

초월자 넘어가서부터는 드럽게 재미없더라고요;;;

돈아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