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식의 재림을 88화 까지 봤는데 앞으로도 볼지 않볼지 엄청 고민되네요
제가 가장 몰입이 않되는건 주인공 성격입니다.
낙원 오기 전에는 도박중독자 말기 증세를 보였습니다.
낙원 튜토리얼에 갑자기 치유?? 가 되더군요. 눈스킬 없을때도 남도 도와주고 정상인처럼 보입니다.
낙원 중반부부터는 이 사람이 최근까지 도박중독자 말기 증세를 보였던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선량하고 대범하고 남을 잘 도와주는등 대인배적 태도도 보입니다.
왜 작가가 주인공 성격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낙원 오기전에 도박중독이라는 설정을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이 착하고 대인배적인 행동 할때마다 몰입이 깨지네요
앞으로 전개할때 지구 부분 비중이 0이면 모를까 떡밥까지 던지고 온 상황에서 계속 볼지말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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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미래사념이 완전한 기역을 보내는것도 아니고 특정인보면 가슴이 뛰는 방식으로 단편적으로 작용하는데 이게 사람 성격을 바꾸는 거하고 비교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악몽꾼다고 사람성격 바뀌지 않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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