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의 쿵푸 좀 신기하네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마시오 ㅋ

이거는 작가가 인증하면 해결되는 문제인거 같던데요 ㅋㅋㅋ
조선족인지 화교인지 중국인 유학생인지... 저는 백퍼 한국인이 아니라고 생각되던데요 ㅎㅎ

보통 고유 명사를 창조하더라도 어감을 고려하는 것이 작가라면 당연할꺼 같은데...

관련 글 올린 사람들 다 차단해놨는데 게시글은 보이니 짜증 나네요.
광고도 어지간히 해야지.

정말 끝도 없이 이어지네요.

몇년전으로 회귀한거같은..
쿵푸 글이 자주 보이네요
완결난지가 언제인데 갑자기 헤묵은 떡밥이 나오는거 보니까
인터레스팅하네요

누가 최근에 추천글 올리니 반대파들이 다시 나오고 있네요.

저도 쿵후 별로 안 좋아하고 유료 전환 후에도 20화인가 10화인가에서 편집 없이 수 편을 그냥 잘라낸 거나 용어, 문장력 모두 조선족이거나 그 수준이라고 보지만 최고의 욕은 무관심이라고 봅니다.

쿵푸(쿵후가 표준어지만) 관련 글 그만 좀 봤으면 하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간간히 글이 올라오는데 관심도 없는 글이 자꾸 올라오니까 추천하는 아이디는 블락해도
글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까가 나오니 빠가 나오고
빠가 나오니 까도 나오고
그냥 취향타는 소설일뿐인데 이게 왜이리 화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음 ㅋㅋ

장르소설의 특징이 짧은 시간동안 가볍게 읽고 재미를 느끼려는 목적이 강한데
쿵푸는 그것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것 때문에 시끄러운 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쓰는 어휘나 문체등이 아닌 생전 듣도보도 못한 어휘나 문장들로 작품이 쓰여지다보니
그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게 되는거죠.

우리가 장르소설을 보는 이유가 문학작품을 읽고 느끼는 것들을 위해 보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가볍게 즐기려고 읽는 것인데 단어를 해석해야하고 문장을 독해해야하는 수준까지 되버리면 들어간 돈이 아까울 수 밖에 없죠.

의견에 심히 많이 공감하네요

재밌게 봤지만.. 진짜 처음에 너무 생소한거..

저게 직독직해가 안되는 사람들을  ,독해가 되는 사람들이 이해를 해주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저것도 이해 못하냐'며 원숭이에 바보 취급을 하니

서로 감정상해서 싸움나는 거겠죠

님 말투도 썩 칭찬받을 말투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직독직해로 문장이 이해되는 수준의 글은 아니에요....ㅋ
그냥 이런갑다 하고 넘어가는 독자들이 대다수입니다.

현재 문피아 순위권에 있는 글들 중 문장이 중학교 수준이라도 벗어난 글은 단하나도 없습니다.
반대로 성역의 경우 일부 비문을 제외하면 그것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문장입니다.
그것이 읽히지 않는다면 눈에 색안경을 끼고 있기에 그런 것이거나
혹은 정말로 지능이 낮아서 중학생 수준의 문장이 아니면 읽을 수가 없거나 둘중의 하나죠.

쿵푸로 어그로 끌어서 전쟁 시작하셨던 개늠의자슥님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