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노블 평가 및 추천.

제가 미처 못본 소설이나.제기준 10화이상 못넘길정도의 소설은 제외했습니다.

1.그린스킨 5/10 

판타지 세계로 소환된 주인공이 3류 조연으로 썩다가.

회귀 후 . 다시 처음 소환된 시점에 인간이 아닌 몬스터로 회귀해서 복수(라고해야되나.잘이해는안감)를 하는 스토리.

소재 자체는 뻔하면서도 잘 읽히지만 초반을 넘어가면 작가의 한계로 스토리가 무너진다. 추천은 못드림.

15화정도에서 하차

2.그림자의 왕 5/10

배경은 초능력비스무리한 능력이 있는 인간들의 세계(현대)를 괴물들이 침략한다.무능력자의 주인공은 죽고나서.

괴물로 변신. 인간의 초능력을 뺏을수있다.  괴물로 변한 주인공의 생존 투쟁기

그냥 저냥 무난한 소설. 주인공의 성격조차 무난하다(어떻게 보면 주인공의 성격은 아님).

내용 자체는 처절하다 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지만. 한없이 착해빠진 주인공(초반기준)때문에 그렇게 암울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주인공의 처한 현실과 주인공의 성격이 워낙 매치가 안되서 괴리감때문에 15화 하차.  무난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3.인스턴트 킬 5/10

온라인게임에서 주인공이 버그를써서 플레이하는 스토리

내용의 재미로써는 괜찮은 편이다. 다만 애초에 운영자가 있는 온라인게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버그를쓰며 계속 플레이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 개연성의 부족을 느껴서 하차 (노블기준으로 나쁘지않단거지 크게 재미도 못느낌)  . 개연성에 별신경 안쓰시는

독자분들에게는 추천. 15화하차

4.바람과 별무리 7.5/10

여주인공이지만 성별만 여자지 로맨스같은건 안나오니 안심하세요.

여주인공이 나름 개성있는 주변 조연들과 같이 배를 타고 무역을 하는소설. 묘사가 굉장히 뛰어나다. 하지만

노블답게 계속 비슷한 흐름의 스토리가 수십번 이어짐에 따라 . 지루함을 느끼고 하차.

7점을 주기에는 박하고 8점을 주기에는 밋밋한 느낌의 소설이라 7.5점

8점 이상은 아닌이유는 . 임팩트가 부족하다.

400화쯔음에서 하차. 취향을 떠나서 한번쯤 읽어볼만한 소설.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한번 읽어보실만한 소설.

5.가면의 세계 5/10

현실과 연동된 가상게임 배경 안에서.싸이코패스 주인공의 살인 일대기.

주인공이 싸이코패스임에도 불구하고 . 뭔가 시원한 맛이 없다.

스토리도 많이 밋밋하다. 주인공의 성격변화도 뜬금없고. 개성이 많이 없음.

단순히 살인(?)하는 주인공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반쯤 추천.

6.정치는 생활이다 8.5/10

 노블에 있기 좀 아까운소설.

스토리는 부모 잘만난 삼류인간인 주인공이 말빨 및 처세, 음모로 시의원에서 국회의원이 된후 승승장구 하는 스토리인데.

뭔가 설명은 못드리겠는데. 지금 편수가거의 800화임에도 불구하고. 물리는 감이 없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추천할만한 소설.

이 글 보신분은 무조건 읽어보세요.

7. 따뜻한 바다의 제국 8.5/10

이 글 또한 대단한 글.

주인공이 조선에 환생을 하여. 그 시대에는 원주민들만 사는 대만에 나라를 세우고 아메리카도 먹고. 다하는 소설.

솔직히 이런 유형의 소설은 개연성을 대놓고 무시하는 소설이라. 저는 크게 재미를 못느끼겠던데.

이 소설은 그런 밸런스파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워낙 잘써서 개연성파괴를 딱히못느낀게 가장 큰 장점.

대리만족도 상당하다. 아직 안읽어보셨다면 무조건 읽어보시라.

8.세계로 간다 7/10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기업경영물. 더이상은 스포이므로 생략.

단점이라함은 중반넘어. 본인은 상당히 지루함을 느낌. 스토리에 대한 취향을 약간 탄다고 해야 되는 소설.

기업경영물 좋아하시면 무조건 추천. 나머지분들에게도 초중반은 충분히 재미를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나머지 작품들은 나중에 시간날때~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