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요새 소설 볼게 왜이리 없나요

진짜 진짜 진심 눈이 썩을것 같아요.

예전에는 문피아 베스트는 믿고 읽었는데 요새는 뭐...  지뢰찾기하는데 중수레벨에 지뢰 99개 놓아둔 느낌?

제 입맛에 맞는 작품이 거의 없네요.

조아라는 조금 더 심각한게.. 노블레스로 맨날 보던게 질려서 몇달 결재 안하다가

 며칠전에 문피아에 하도 볼게 없어서 잠시 조아라로 옮겨서 보자 싶더라구요

3달 선결재 하고 새로나온게 뭐있나 살폈는데....

하나도 볼만한게 없네요... 와... 심하던데요

(노블 결재가 비싸져서 더 기분이 참담했음)

요새 시간도 좀 남고 주머니도 괜찮아서

내돈내고 내가 보고싶은 작품 보고싶은데!!!

진짜 볼게 없어서 못보는게 너무 슬퍼요

제 취향을 말씀드리면... 지금 보고있는건 ...

문피아 - 위저드스톤, 튜토리얼, 반복하며 레벨업(요고는현재 안올라오고있음)

             (탑매는 150편 정도까지 봤는데 업이 느려서 완결되면 달려볼까 싶은 마음도 있고 걍 쭉 접을까 싶기도 하고 .. 흐름이 끊겨서요.)

조아라 - 전생검신(요고는 재미있네요), 24개의 심장(초반 50화정도까지), 정치는 생활이다. 티토 카터, 아내와 편견(요고는 막장 성인소설,작가님이 문피아에서 지금 글 쓰시고 계신걸로 알고있음) 정도 재밌게 봤네요.

예전작으로 치면 장영훈 작가 예전작들, 임준욱 작가 작품들 이런느낌 좋아해요.

이토님들 뭐 재밌는 작품 없나요. 예전꺼가 좋겠네요 요즘꺼는 거의 다 읽거나 살펴본거같아요.

마지막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너무 심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