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상업 소설 부탁드려요!

요즘 문피아에서 보는 소설중 하나인 「엠파이어 오브 더 링」이란 소설이 완전 취향 저격입니다.

-최신화에서 음? 할정도로 뜬금포가 터지긴 했지만.

몇년전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대한국」 이란 소설도 참 재미있었는데요.

두소설의 공통점은 상업 및 무역으로 돈을 벌고 주변사람들에게 점점 더 인망을 얻는 그런 소설입니다.

매번 대기업을 일으켜서 세계적인 갑질을 하는 현대판타지를 보다가 저런식의 소소하지만 착실하게 제 3국에서 기반을 잡아 성장하는 소설이 너무 재미있더군요.

문제는 요즘 트렌드가 아니여서 그런지 이런류의 소설이 없네요. 판타지나 무협쪽으로 넘어가서 생활하는 것도 좋으니 무역, 상업에 관련된 소설 부탁드려요~

*별무리는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