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노블 엔딩게임 리뷰

눈팅만하다가 가입30일지나서 재밌게보는거 리뷰해봅니다
던전디펜스 보다가 작가분의 거시기한 일때문에 책사던것도 끊고 다른 비슷한거 찾다보니 발견한 소설입니다
엔딩게임이란 소설이구요 내용은 일단 흔합니다
게임 엔딩을 전부본 주인공이 그 게임속으로 빨너들어가서 겪는 내용인데
여기까지만 보면 흔하디 흔하지만 일단 게임속 세상이지만 뭐 레벨업 요소 전혀 없습니다
레벨업! 이런거 전혀없고 스텟도 없습니다
그냥 현실세계죠
주인공은 약해 빠졌고 대신 음모와 인성질로 사건을 일으키고 거기에 주변인물들이 말려드는 그런 내용입니다
좀더 자세히 리뷰하고 싶은데 전 재주가 없어서 이정도밖에...
일단 가볍게 잃는 소설은 아닙니다
웹소 특유의 짧게 끊어치는게 아닌 긴호흡의 제본판같은 느낌입니다
문제는 긴호흡의 글치고는 시점이 굉장히 자주 바뀌어서 보는이로 하여금 좀...짜증? 가독성이 떨어진다?
그런 문제가 있구요
결국은 취향차이 호불호가 갈리는군요
일단 저는 취향 저격이라 재밌게 보는중입니다

Ps 미궁은 사업이다 추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