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모조 측에서 선정한 "할리우드 유명 거장감독들의 간과되거나 과소평가되어버린 영화들" top 10 리스트입니다^^
거장들의 필모그래피에 있어 충분히 좋은 수작인데 너무 많이 언급이 되지 않거나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한 작품들이 들어가있네요.
영화 자주 보시거나 시네필 분들께서도 감상 지침서로 상당히 괜찮고 유익한 목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바로 그 걸작이 제일 과소평가되어버린 영화 같은데 겨우 9위에 그친 점이 좀 아쉽네요.
10위. <스트레이트 스토리>(1999) - 데이빗 린치 감독
9위. <소서러>(1977) -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
8위. <퍼펙트 월드>(1993)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7위. <THX 1138>(1971) - 조지 루카스 감독
6위. <맨헌터>(1986) - 마이클 만 감독
5위. <스트레인지 데이즈>(1998) -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4위. <더 게임>(1997) - 데이빗 핀처 감독
3위. <25시>(2002) - 스파이크 리 감독
2위. <영국인>(1999) -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1위 발표 전에 순위에 못 든 작품 언급)
<인썸니아>(2002)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스위트 앤드 로우다운>(1999) - 우디 앨런 감독
<주정뱅이 천사>(1948) -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테잎>(2001) -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거짓의 F>(1973) - 오슨 웰스 감독
그리고.. 대망의 그 1위는....?
1위. <특근>(1985) - 마틴 스콜세지 감독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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