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i Jon Roth(Ulrich Roth)
네오 클래시컬 메탈의 개척자, 기타리스트이자 일뽕이자 채식주의자 울리히 로스(울리 존 로스)입니다.
울리 존 로스로 이름을 바꾼 시점이 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잘 적응이 안되는군요.
잉베이 맘스틴부터 메탈리카의 커크 해밋, 메가데쓰의 마티 프리드먼 심지어 스매싱 펌킨스의 빌리 코건까지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의 우상이죠.
90년대 이후에는 기타가 아닌 이상한 건반 음악에 심취하기도 했지만 전설의 기타리스트라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울리히 로스의 아름다운 음악들 중에서 연도 순으로 몇 곡 모아봤습니다.
Speedy’s Coming [single ver.] - Scorpions (1974)
In Trance - Scorpions (1975)
Virgin Killer - Scorpions (1976)
Born to Touch Your Feelings - Scorpions (1977)
All Night Long [live] - Scorpions (1978)
Electric Sun - Electric Sun (1979)
Enola Gay: Hiroshima Today? - Electric Sun (1980)
I'll Be Loving You Always - Electric Sun (1980)
The Night the Master Comes - Electric Sun (1985)
Bridge to Heaven - Uli Jon Roth (1996) (원곡 Giacomo Puccini)
Tales of the Summer Wind - Uli Jon Roth (2003) (원곡 Antonio Vivaldi)
Gossamer [live] - The Smashing Pumpkins Feat. Uli Jon Roth (2007)
All Along the Watchtower [live] - G3: Uli Jon Roth, Joe Satriani and John Petrucci (2018) (원곡 Bob Dylan,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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