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한 때 신이었던 짐승들에게 리뷰

1. 줄거리

    자원 전쟁이 한창 진행 중.

    언제나 그랬듯이 전쟁은 과학과 생화학을 발전시키니.....

    난 그리마가 될 테니 넌 마장기를 타라! 그리하면 창세기ㅈㅓㄴ.... (마장기 그런 거 없다. 검사 그런 거 없다. 퍽!퍽!)

    불리한 나라가 만들어낸 인간 생체병기는 승리를 부르며 신으로 불리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필요가 없어지면 버려지는 것 또한 세상사 인지상정. 

    이젠 다양한 짐승으로 사냥감일뿐.

    우리의 부대를 이끌었던 대장이여 몬스터 헌터가 되어 스스로의 손으로 끝맺을 지어다~!

2. 장점

    킬링타임으로는 만족스럽다.

    짐승들이 고대 신화를 모티브로 했음을 짐작케 하며 개성적이다.

   단점

    12화로 끝나지 않은 이야기. 2기는 언제일까?

    인간측 조연의 비중이 너무 약하다. 특히 여군장교의......

3. 추천

    끝나버린 영화 울버린이 아쉽다. 애니로나마 단편을 감상하자.

    블랙라군 메이드 누님의 평행세계. 유년기를 느껴보자.

   비추천

     베르세르크 가츠가 되지 못한 울버린인 줄 알았으나 현실은 영화 반 헬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