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비가 갠 뒤 보기 시작했는데 (스포 있어요)

원작만화 봤는데...그냥 그렇게 끝납니다....



이거 카카오 페이지 연재할때 나이 차이 많은 아저씨에게 여고생 빼애애액 쿵쾅거리는 발정녀들 발악이 많았죠
우스운 게 성별이 다른 나의 소년....

에선 꺄아아악 좋다능 발정뇬들이 발정거렸기에 거기서도 캬~~쿵쾅이들의 어린 소년 빼애액거리는 것들이
사랑은 비가 갠 뒤에서는 아주 발광하더라~~비웃던 거 많았죠

그럴수도 있죠. 솔직히 좀 안좋은 이야기죠.

초반만보면 그런데 갈수록 또 흑역사 추가갔네요.ㅋㅋ

그래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쭉 보세요.

말씀대로 쭉 보길 잘했네요~

1화-2화 정도 보다가 킵하고 BD 나오면 봐야지 했다가 잊고 있었던 작품이네요. 마저 보는거 보고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추천입니다~

그냥 아저씨라는것만 빼면 괜찮은데 ...

볼만은 했죠.

아저씨라는걸 빼면 전혀 안 괜찮은 이야기인데...

같은 나이 학생이었으면 했죠.

스토리 진행될수록 나이차많은 두사람간의 사랑이야기라는 느낌보다는 각자 상처입은 두사람이 만나서 그걸 치유하는 모습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라. 그래서 그런지 전 소설얘기 언급되는거나 도서관장면, 중고책시장 열리던 화가 인상깊더라구요. 2기가 나온다면 다치바나 아키라도 다시 육상 시작할것같고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원작 정보 좀 찾아보려고 하네요

내용도 음악도 좋더군요...첨엔 그림이 영 거부감이 있었는데...
나중엔 그것도 정감?이 가더라는;;;

나이차이 때문에 좀 많이 역겨워서 못본 작품....

남주가 여주한테 관심 있는 것도 아니고
딱히 뭔 일 나지도 않는데 역겨울 것 까지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