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구울을 애니로 밖에 안봐서..
re 보면서 무언가 중간이 빈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보면서 몰입하게 됐네요 왜냐면
기억 상실 이 느낌이 왠지
예전에 도쿄 구울 봤던 기억을 잊고 있었는데
보면서 나도 같이 기억을 찾는 느낌이랄까?
사실 기억에 대해 친절한? 설명은 없지만
사사키 하이세가 만나는 인물을
보면서 같이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느낌을 주더라고요
그게 참 좋았구요
그리고 신스틸리어 !!요네바야시 사이코!!
혼자 다른 세상 느낌 ㅋㅋ 행동하며 말투 하며
아주 귀여워서 혼났네요 ㅋㅋ
그나저나 예전에는 그저 애니를 즐겁게 봤지만
이 애니는 자꾸 반문하게 됩니다!!
구울쪽이야기
인간쪽이야기
당최 들어도 혼란뿐
어느쪽에 손을 들어줘야하나
선이 누군가? 누굴 응원??해야 하나..
보면 볼수록 답이 없어요!!
이번 re 에서도 시라즈 긴시가
너트인가 죽이면서 " 예뻐지고 싶어.."
말하니깐 " 인간 같은 말을 하고 자빠지지 말라고..?"
하면서 무언가 혼돈을 격는데..
저또한 어렵네요 그래서
2기를 다시 보기 했네요 그리고 해답을 찾았네요
올빼미 대사
" 빼앗는 행위는 매한가지 악이다!!
우리들은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순간부터 무언가를 계속 빼앗지..
생명이란 계속해서 죄를 범하는 존재..
생명이란 악 그 자체.
나는 자각하고 있다
나는 악이다
그리고 자네들 또한..
자 죽이러 와라 "
결국 선이란 건 존재 자체가 없는 듯 싶네요
자기들 이야기에선 선일지 몰라도
반대쪽에선 그것 자체가 또 악일 수 도있고
오랜간만에 자꾸 이것저것 생각하게 만드는
애니네요 아참!!
스즈야 쥬조 이미지가 이렇게 변했네요
(연예인)
경호원 분들과 하트 만드는 공항 아이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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