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는 초기 본가시절부터 유명성우를 쓰지않고 직접 노래해야 하는 아이돌이라는 특성상 가창력있는 신인들을 오디션을 통해 찾아서 썼습니다. 그래서 본가 성우분들중에 신인이 많았고 첫배역이였던 경우가 많았지요. 그후 13년간 배역을 맡고 인기를 누리고있고 라이브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밀리마스 성우들도 장기간 많은 오디션을 통해서 39명(2명은 나중에 추가됨)이나 되는 아이돌들의 배역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전부 신인을 고른건 아니고 타네다 리사(4월은 너의거짓말 여주 카오리, 스더블 히메라기 유키나, 식극의 소마 나키리 에리나), 무라카와 리에(Re제로 람, 논논비요리 호타루, 히나마츠리 안즈), 후지이 유키요, 트라이세일의 3명(아마미야 소라(잉여신 아쿠아, 일곱개의 대죄 엘리자베스, 토쿄구울 토우카), 아사쿠라 모모(샬롯 아유미), 나츠가와 시이나) 등의 나름 이름있는 성우들도 참여했습니다. 이시하라 총감독의 기준(성우, 가창력, 외모) 에 부합하는 대부분의 실력있는 신인 또는 데뷰한지 좀 지난 중고신인들에게 배역이 돌아갔습니다.
줄리아
(cv. 테라카와 아이미) : 성우일을 하기전에 솔로활동경험으로 라이브공연때도 항상 직접 기타연주를 합니다. 이부분이 어필해서 오디션에서도 한번에 줄리아역을 따냈다고도 합니다. 부쉬로드 쪽 소속사여서 뱅드림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홍보차 2번 한국에 온적이 있고 한국음식에 친숙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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