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참..나도 교토 애니에 대해서 모르네요 하긴

아까 밑에 글에  또 흥분 해서 사고 쳤내요

죄송합니다

아니 사고라니요??

자세히 사정도 모르고 지난치게 개인 생각 나영 해서

약간이라도 댓 배틀 만들것은 100%으로 제 잘못이죠

고슈진사마... 일상도 쿄애니! -ㅅ-

글에 적었시와욧

그나저나


여전히 저를 영감이라고 부르다닛 !! 아무래도 황제님 못지않게 ....

.

아니 왜 그렇게 정색을;;;내가 되려

무서운 고수진님

버럭!

난데스까 저 불렀어요?

무서운 분이 오셨다앗!

다른 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그렇게 평이 안좋을 작품이었던가요. 일관되게 같은 소리를 하시는 분이긴 하지만 음... 저는 재밌게 즐기면서 본 작품이라 그런지 다른 의견을 참 모르겠습니돠...

같은 제작사라도 팀이 여러개일텐데...
결국 중요한건 자기 취향에 맞나 안맞나 인듯
그래도 쿄에니는 작화만으로도 한번 봐볼 가치는있음..하차는 자기판단이고

지금 나열해주신 쿄애니들 중에 유일하게 중2병만

보았네요. 1기는 끝까지 보고 2기는 중도하차

했지만요~ 클라나드가 3대 감동 애니라고 들어서

언제 한번 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ㅋㅋ

케이온은 재밌다던데 제가 여자들만 나오는 애니를

아예 안보다보니ㅠ 이렇게 쓰다보니 확실히 개개인의

취향에 부합하는 작품을 봐야한단 생각이 드는군요.

풀메탈 후뭇후는 남들이 그리 웃기다던데 혹시 몸개그로

웃기는 작품인지요? 제가 남들이 너무 웃기다는

세토의 신부를 하차한 사람이거든요ㅋㅋ;;

저는 몸보다 말로 웃기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모노가타리의 아라라기나 하루히의 �� 같은 역할이

있으면 무조건 본다라면 이해가 되시려나요~_~

여튼 요밑에 에버가든 글에 댓글들을 읽어내려가는

것만으로도 간만에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단촐한 댓글들 보다는

저렇게 조금 열띤 내용들이 향연을 이루는 게시글들이

더 좋더군요^^ 물론 정도를 넘어서는 안되겠지만요ㅎ

좋든 싫든 게시판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건

사실이니까요 :)

후못후는 몸쪽으로 웃긴다 생각해요 거기 캐릭터들이 일상에서 생긴일로 웃기는거라
유튜브에 짤막한 영상 있어서 그거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영상 좀 보고 볼지 말지 판단해야겠네요^^

망할려면 진작에 망해서 사라졌겠죠
그런데 아직 살아있군요

오히려 발전하고 있죠.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아니란 사람도 있으니 그런가보다 해요
망하면 도태된것이고 살아남으면 발전했다거나 철밥통 만들었단 소리겠죠

개인적으로 저 아랫분의 의견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작화나 연출 능력은 정말 날이 갈 수록 엄청나게 발전해서 전체적인 퀄리티는 어마어마한 수준에 도달했는데 애니메이션의 재미라는 점에서는 솔직히 과거만 못 한 것 같아요. 풀 메탈 패닉이나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럭키스타, 케이온은 참 재미있게 봤는데 그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 일상이나 중2코이, 유포니엄, 빙과, 팬텀월드는 솔직히 별로 재미가 있다고는 못 하겠더군요.

쿄애니는 작품이 문제인지 쿄애니가 문제인지 대부분 작품들이 하나같이 너무 지루함
이것만 좀 해결하면 깔게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