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미국영화판도 넷플릭스 투자 제작이네요

공각기동대 망했나요? 볼만하던데.

예. 제작비도 못 뽑았어요

제작비 1억 1천만 달러, 광고비 등 합쳐서 1억 5천만 달러 이상 들여

미국에선 4천만 달러 정도 벌고 해외 수익까지 다 합쳐 1억 6천만 달러  벌었네요
어? 제작비 벌었잖아? 라고 착각할지 모르는데

극장과 수익 절반나누고 세금 떼어가고 뭐하고 망했죠. 3억 달러는 벌어야 겨우 제작비 뽑을 수준인데

일단 한국에서는 76만 관객 들었네요.

요즘은 전국 76만은 망한 거에요...
(물론 저예산 영화라면 다르지만 이거 제작비를 따지면;;)
배우가 한국에도 오고 홍보하고 그랬음에도...

저도 망했다는 의미로 76만 적은 건데.... ㅜㅜ
이리 댓글 다시니 제가 76만이나 들었으니 흥했네요, 라고 말한 것 같아요.

깨깽  ㅠ ㅠ 그러고 보니;;;그러네요

예. 제작비도 못 뽑았어요

제작비 1억 1천만 달러, 광고비 등 합쳐서 1억 5천만 달러 이상 들여

미국에선 4천만 달러 정도 벌고 해외 수익까지 다 합쳐 1억 6천만 달러  벌었네요
어? 제작비 벌었잖아? 라고 착각할지 모르는데

극장과 수익 절반나누고 세금 떼어가고 뭐하고 망했죠. 3억 달러는 벌어야 겨우 제작비 뽑을 수준인데

형민우작가님의 프리스트 실사화......ㅠㅠ
미국 자본이 들어가도 원작을 말아먹는 영화는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했지요.......ㅠㅠ

명작은 명작으로 놔두고 그냥 실사화 안하면 안될까나......???

그건 저예산 영화였음에도 역시 망했죠 ㅡ ㅡ

다만 조선일보는 제작비는 벌었다 기사를 썼고요(수익을 극장과 나누면 망했거늘)

가루 바나나! 는 못 보겠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