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하는 안즈 입니다.
무척 심심해서 잠깐 들르는 김에 글 하나 싸지르고 튀어야죠
오늘의 여캐는 데미짱은 이야기하고 싶어에 나오는 사토 사키에 입니다.
사토쌤은 아인의 일종인 서큐버스 입니다.
보통은 음마라고도 많이 알려져 있죠
근데 이게 참 평범하게 살고싶어하는 사람한테는 곤혹 스러운 능력입니다.
물론 소설속에 등장하는 서큐버스들은 자기능력이 통제되지만
애니속에 서큐버스는 그냥 벗기만해도 페로몬이 줄줄줄 새어나옵니다.
게다가 안벗어도 터치하면 최음? 시켜버린다네요.
(근데 발기부전 환자에게는 최고 아닙니까?)
작중에서는 역시나 미약한 하렘물 답게 주인공한테 알게모르게 반해버리고 말죠
(왜 그런거 있죠, 모두가 떠받드는데 저놈만 무신경해서 반해버리는거)
이 캐릭터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정말 잘 성격을 만들었습니다.
수수하지만 약간은 청춘소녀같은 느낌
안타깝지만 분량이 적고
좋아하지만 적극적인 대쉬가 없기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 묻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글이 길어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ps. 왜 서큐버스한테 착정당하고 죽는지 알겠습니다.
(터치한방에 그리되면 당연히...)
(유머)
남편이 장애를 숨겨서 화가 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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