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무라 조로쿠 / CV. 오오츠카 아키오
1943년 6월 19일생(72세). 백발에 굵은 눈썹. 항상 답답한듯한 표정을 무너 뜨리지 않는다. 게다가 과묵. 다소 욱하는 기질이 있어서 어린아이라도 용서없이 혼내며, 때론 그게 심해서 앞뒤 안가리고 사나를 혼내다가 사나에에게 대판 혼나기도 한다.
올곧지 않은 것을 싫어하며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벤트나 선물 전문이라서 따로 가게를 차리지는 않고 사무소만 있다. 디자인 능력이 매우 뛰어난지 평판이 좋은편. 운전가능.
어째서인지 어릴 적 프랑스로 넘어갈 때 국제스파이와 행동을 함께 하고 있었다.
아내는 프랑스인으로, 10년 전에 죽었다고 한다. 젊을 적에 프랑스 파리의 꽃가게에서 수행할 때 만나서 결혼했다. 그런데 그 아내는 늙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조로쿠와 만나기 훨씬 전부터 살아왔다고. '올바르지 않은게 제일 싫다'는 조로쿠의 말버릇은 이 사람에게서 물려받은 것인 듯하다.
그리고 정부쪽 내각정보실 소속이였다고 합니다. 그의 지인인 내각정보실 소속 나이토 류도 그때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자유)
민희진 알바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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