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롯데시네마에서 너의
이름은 시사회가 있어
지금막 다녀왔어요
사실특전으로하는 포스터가
목적이었죠
.
크기는 안쓰여 있어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커서 좋았어요ㅎㅎ
자리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자막 있는 영화는 가운데 보다도 왼쪽이 더 나았습니다
.
사람들은 많이 왔었고
나이 있는 분들은 거의 안계셨고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
옆자리분은 콜라 쏱으셔서 짜증내시면서 보시더라도여
....)
나이 제한은
12
세로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신체를 확인
(?)
하는 것때문에 된것
같았어요
영화보는 중에는 관객분중에
'
헤
~!'
를 연발하시는 분이 신경쓰인것만 빼면 아주 좋았습니다
.
그리고 다끝나고 엔딩
크레딧 나오는데 대부분 안일어 나시더라고여
.
저도 앉아서 기다렸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오늘의 목적인
포스터
!!!!!!!!!
받아 왔습니다
.
뒷면은 백지이고
받을때는 말려있어서 투명비닐로
포장되어있었습니다
.
장식해둘까 접어둘까 친척동생에게 줄까 생각중입니다
.
개봉전에 여러 동영상이
올라왔지만 일부러 보지않았습니다
.
스포 같은거 진짜 싫어합니다
.
음악은 중간중간 나오는데 레드윔프스(Radwimps)의 곡이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는 곡은 05410입니다.)모두 듣기 좋았고
개인적으로 곡을 하나 바꿀수 있다면
이라온님이 부른 '호시아이'로 바꾸고 싶네요
일단 곡 넣습니다.
결국 결론은
'
너의 이름은
'
은 매우 재미있었고
처음으로 혼자본
영화가
'
너의 이름은
'
이 되었습니다
.
깜빡잊고 못올린것도 올려요
우선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화질이 많이 안좋은지 (갤럭시S7)
제가 찍는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이상해요ㅠ
영화 끝나고 한장 뽑아왔어요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ㅎㅎ
(기타)
신봉선맞아? 아이유느낌 폴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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