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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소개]

반려묘 뚜루와 목욕 전쟁은 이젠 안녕~

analoytoy 2019-07-07 (일) 15:00 조회 : 4651 추천 : 35

안녕하세요 뚜루집사입니다

뚜루가 오랜만에 목욕하는 모습을 담아봤어요

생후 3개월 아기 고양이 시절부터 조금씩 물과 친해지도록

뚜루와 산책 후 이물질 묻은 발과 몸을 물로 조금씩 닦아주기도 하고

물 위에서 떠다니는 장난감과 인형으로 물놀이도 하면서

물과 점점 친숙해져서 5개월 전 아기 고양이 시절보다

편안하게 반려묘 목욕을 끝낼 수 있었어요

평소 뚜루와 산책 다녀와서 발바닥을 씻어주는 모습

집사야 구석구석 꼼꼼하게 잘 닦으라옹!!

집 근처 산책 나갔다가... 흙 목욕으로 검댕이가 다 돼서 목욕을 결심했어요

오잉!! 오늘은 목욕이냥!

신속하게 빨리 끝내자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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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댓글쓰기

민깡 2019-07-07 (일) 19:24

아~~~ 진짜 순하네요 ㅎㅎ 괭이도 집사를 믿고 집사도 괭이를 믿고 ... 서로 신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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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17

감사합니다 ㅎ_ㅎ
즐거운 저녁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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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7-07 (일) 23:00

아니 산책냥이가 목욕도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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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18

천천히 교육하다 보니까 이제 한결 수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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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에월담하고 2019-07-08 (월)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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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19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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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찡이 2019-07-08 (월)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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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20

항상 봐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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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낭 2019-07-08 (월)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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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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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스퐁당 2019-07-08 (월) 10:10

어우~ 착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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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21

굿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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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리 2019-07-08 (월) 10:18

와~~ 의젓하게 앉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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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22

많이 의젓해졌어요^^
수요일 저녁 굿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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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교구 2019-07-08 (월) 11:32

물 뿌리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앉아있는 거 보고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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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28

물놀이도 해주고 물과 친해지게 천천히 교육했더니 전보다 많이 물과 친해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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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피디 2019-07-08 (월)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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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27 (토)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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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아빠라미 2019-07-08 (월) 15:27

와우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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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29

물놀이해주면서 천천히 교육했더니 많이 친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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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트림 2019-07-08 (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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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27 (토)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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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Ops 2019-07-09 (화) 00:10

언재쯤 온천냥이로 진화할지 궁금해지네요 등에 발톱자국 1000개만 늘면 되겠죠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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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30

온천 냥이는 불가능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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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홍홍길 2019-07-09 (화) 00:51

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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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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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녘 2019-07-09 (화)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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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27 (토)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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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llowf 2019-07-10 (수) 10:46

저럴수도 있구나 그래서 조기교육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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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33

꾸준히 물과 친해지도록 물놀이도 해주고 산책 다녀와서 발과 몸을 씻다 보니 물과 많이 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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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니 2019-07-10 (수) 19:59

와... 조기교육이 효과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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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0 (수) 22:35

어렸을 적보다 확실히 물과 친숙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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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나무동동 2019-07-10 (수) 23:11

아구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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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2 (금) 18:36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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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팔로미 2019-07-11 (목) 14:38

첫짤 너무 익숙하게 뒷발을 벌려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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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2 (금) 18:37

산책 다녀와서 닦아주다 보니 이제는 빨리하라고 발바닥을 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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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짜ㅇ 2019-07-12 (금) 17:22

울집 지지배는 어머니가 씻길때 빼고는 아주 생지x을...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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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12 (금)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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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꾸 2019-07-17 (수) 23:52

우와+_+
산책과 수속성을 모두 보유한 냥이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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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ytoy글쓴이 2019-07-27 (토)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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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안식 2019-07-27 (토) 16:25

허걱!! 물까지 습득할 줄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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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룐 2019-07-28 (일) 04:31

저희 하루는 평소엔 성격이 지랄인데, 목욕할땐 진짜 얌전.. 눕혀놓음.. 걍 그대로.. 얼음... 죽었나하고 가끔 놀라기도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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