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키우던 햄스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갓네요......

[무지개다리]
글쓴이 : 개똥벌레군 날짜 : 2019-04-06 (토) 19:37 조회 : 698 추천 : 5  

 2017년 3월쯤에 저는 암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방사선치료를 해야했습니다.


수술과 항암치료 끝나는 시점인 9월경에 너무 우울해서 햄스터 2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아내가 동물은 절대 안된다고 했지만.....


두마리가 탈출하여 한마리는 1년도 안돼서 탈출하더니 쥐덫에 걸려 죽어잇고 다른 한마리는 운좋게 발견되어서 계속 키우게 되엇죠.


그 남은 한마리가 결국 오늘 다리를 건너고 말앗네요 다른분들은 2년은 그냥 키운다고햇는데 제가 입양해온 햄토리는 1년반만에 다리를 건너버리니 더 우울해졌네요.


강아지처럼 애교잇는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놀고있는 나에게 집치우기 밥주기 물주기등 조금만한 일거리를 주면서 활력소를 줫는데 이젠 이놈마저 가버리니 이게 머라고 눈물이 나올듯말듯하네요.


제 주위에 잇는 동물들은 짧은 생으로 죽는 것 같아 마음이 더 쓰라리네요.


더 잘 해줄걸.....햄토리 다음생에는 오래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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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무개념 2019-04-06 (토) 21:37
1년이 넘었으면 이미 가족인거고.. 가족이 떠났는데 감흥이 없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슬프시겠지만 우선 건강부터 챙기시고, 빈 자리를 메꿔 줄 새로운 건강한 가족 만나시길...
열혈햄토리 2019-04-11 (목) 16:57
저도 몇년전에 햄토리 몇마리 키웠는데 특히 한놈이 2년정도 살다가 죽더군요.
나름 정이 갔는데
그래도 그정도면 사랑받고 지낸거라고 봅니다.
비슷한녀석으로 다시 분양받으셔서 전에 키우던 햄토리한테 못해준거
좀더 잘해주시는게 어떠실지요.
지나가던 햄토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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