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펀치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우리 고양이는 화날때만 날려서 맞으면 피납니다ㅋㅋㅋ

발톱으로 긁는거면 매우위험하네요 발바닥으로 치는건줄 알았는데

왜 때리느냐가 중요하죠. 장난칠때는 바닥으로 때립니다. 하지만 분노시 울버린처럼 튀어나오죠... 울 고양이는 주인한테는 한번도 발톱을 세우적이 없어요.

울 몬난이는 그냥 발바닥만으로 치긴 하는데... 요즘은 나이 들어서 그런 소소한 재미가 없내요. ㅠ.ㅠ

견재면 펀치, 공격이면 발톱 나옵니다.
그리고 성격이 맹탕구리인 녀석들 있는데 이런 애들이 발톱 조절을 잘 못합니다.
그런 애들이 발톱 조절을 못해서 냥냥펀치 날리다가 발톱으로 긁고 그럽니다.
또한 겁 많고 소심한 애들이 흥분해서 조절을 잘 못합니다.
암튼 고냥이들끼리 싸울때 보면 견재면 펀치 날리고 진짜 싸우면 털이 막 날라다니죠 ㅋㅋㅋㅋ

케바케에요.

예를 몇가지 들자면

집사와 친밀도가 높은 경우는 화가 나도 경고의 의미로

발바닥으로 칩니다.

보통 발톱을 꺼내는 경우는 친밀도가 상당히 낮거나

죽기살기로 싸울때..

그리고 개묘차가 있긴한데 어릴때 제대로 못배우면

발톱 넣고 꺼내는걸 조절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우리집냥이는 소심해서 진짜 사람같이 톡톡 칩니다 ㅋㅋㅋㅋ

정말 싸우는게 아니면 보통은 장난 치는거고 발톱 안나와서 일명 "솜방망이" 로 알고 있는데요

성격인 맹탕인  후배네 고양이  완전 아기때 구조해서 온고양이라  어미에게 교육을 못배워
친밀도가 높은 주인에게도 장난쳐도 무는 습성이 있네요. 발톱도 꺼내고.  즉  발톱 넣고 꺼내는걸 조절을 못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