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햄스터 키우시는분들께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움]
글쓴이 : 상상초월 날짜 : 2019-08-13 (화) 23:25 조회 : 413 추천 : 3    

어제 아들 둘이 하도 햄스터 사달라고 해서 주위분들 중 키우시는분께 한마리 분양받았습니다.


수컷이고 태어난지 한달정도 된 새끼입니다.


용품이 하나도 없어서 근처 이마트에서 케이지 하나 사와서 넣어놨습니다.


톱밥과 간식(해바라기씨), 사료는 입양해주신분께서 조금 넉넉하게 주셔서 따로 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찾아보니 욕실과 목욕탕은 만들어줘야 냄새 안난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먹이는 얼만큼 줘야하며 톱밥 청소 시기등등


입양자분은 전회사 여직원이라서 직접적으로 질문하기 곤란해서 이렇게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이벤트] 홍삼견과 황금보자기 수제견과 5개 나눔 (177) 

케사르99 2019-08-14 (수) 00:27
안녕하세요~ 2마리 데려 와서 지금은 여섯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하기 제 경험으로 작성한 개인 의견 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아마 케이지를 구매 하셨다면 기본적으로 사료통이 있을 겁니다. 가득 주시고 먹이가 떨어지지 않게 주시면 됩니다. 배부르면 안먹으니 걱정 마시고요~ 중요한 건 물입니다.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남아 있어도 1주일에 한번 교체 하여 주세요.(저희 애들은 걍 수도물 줍니다^^)

욕실과 목용탕은 11번가 같은데 검색하면 천원~3천원 사이 판매 하고 있습니다. 목욕 모래와 화장실 모래가 따로 있으니 적당한거 구매 하시면 되고요. 화장실은 햄스터 변을 넣어 두면 거기들어가서 볼일 봅니다.

톱밥 교체 주기는 냄새가 나면 갈면 됩니다. 저희집은 대략 2주 정도 마다 청소 해 줍니다.

추가로 말린 웜 등의 간식도 사놓으시고 핸들링 할때 주시면 물리는 빈도가 줄어 들게 됩니다.^^

햄스터는 기본적으로 주인이고  나발이고 무는 놈들이 많습니다. 냄새 기억 하기 전까진 손가락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2019-08-14 (수) 08:51
정말감사드립니다. 햄스터는 처음키우는거라서 아침에 방에가보니 한마리도 냄새가 나긴 나내요. 아직 화장실이 없어서 여기저기 싸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다행히도 물지는 않습니다. 그냥 겁에 질려서 그런건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리며 잘키워보겠습니다.
전투모닝 2019-08-14 (수) 12:21
저는 화장실은 포기했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목욕통에 목욕모래 담아서 하루 정도 넣어줍니다.

목욕모래를 계속 넣어두면 입안에 목욕모래를 머금고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바닥재는 베딩이라고 하는데 1~2달에 한번 갈아줍니다. 여름엔 한달이 좋겠더라구요. 그 대신 배딩을 10cm 이상

깔아줍니다. 14리터 짜리 한팩 사면 두번 정도 교체 가능하네요.

핸들링은 포기했습니다. 아..이 색히 더럽게 까칠해서...

이갈이를 넣어주셔야 합니다. 고형 제품도 있지만 저는 사과나무 가지를 사서 넣어줍니다.

냄새가 심하게 난다 싶으면 쳇바퀴를 의심해보세요. 쳇바퀴 돌리면서 오줌 많이 싼다고 하네요.

사료 잘 선택하셔야 해요. 해바라기씨 만으로는 영양가를 충족시킨다고 보기엔...혼합사료 좋은거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해바라기씨만 골라쳐먹을 텐데 나중에 지가 배고프면 옥수수도 먹고 이것저것

먹더라구요.
     
       
글쓴이 2019-08-14 (수) 13:02
감사합니다. 베딩은 먼지있으면 와이프 아토피때문에 힘들어해서 jrs 3-4로 구매했고 목욕과 화장일은 사막모래로 구입했습니다. 해바라기와 사료는 많아서 아직은 구입안했습니다. ㅎㅎ
햄촤딩 2019-08-15 (목) 00:01
안녕하십니까!
전여친덕에 키우기 시작한게 4년정도 되네요..ㅎㅎ
현재 키우시는 햄스터의 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골든햄스터라고 해서 일반적인 작은 햄스터가 아닌 조금 큰 종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경우 목욕모래보단 고양이 화장실모래같은 응고모래가 있으면 그쪽에 오줌을 쌉니다.
그럼 그거만 골라서 버리고 하는 식으로 하면 되고
드워프나 로보로브스키종같은 경우 골든햄스터처럼 화장실 모래를 쓰진 않습니다. 다만 자기들이 구역을 정하고 그 구역에 소변을 보니 젖거나 색이 변한 베딩쪽은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 제거해주시면 냄새가 덜날껍니다. 드워프나 로보로브스키의 종은 화장실모래대신 목욕모래 넣어주시는게 좋은데 햄스터용 모래목욕보다는 데저트샌드라고 해서 도마뱀 키우는 사람들이 쓰는 황토색? 의  모래를 쓰시면 나중에 물로 세척해서 깨볶듯이 불로 가열후 식혀서 재사용하시면 됩니다. 이경우엔 햄스터들이 뒹굴며 몸의 기름기도 제거하고 놀기도 합니다.
베딩은 주로 아스펜이나 jrs3-4였나.. 이름은 까먹었네요. 두개 많이들 씁니다.
펫리터라고 섬유베딩은 햄스터들이 밥먹으면서 같이 섭취하고 하다보면 몸에 좋지 않아요.
아스펜은 입자가 조금 커서 청소할때 용이하고 jrs는 고운대신 애들이 파헤치며 굴파고 놀기 좋아합니다.
케이지는 주로 철장 많이 쓰시는데 철장은 골절이나 애들이 갉으면 녹나고 해서 비추고 주로 리빙박스를 씁니다.
앞문열림같은경우는 너무 비싸기도하고 해서 그냥 시중 리빙박스 사시고 아크릴판 사셔서 적절히 튜닝하셔도 되요.
밥같은 경우 애들이 케바케가 심한데 저는 무난하게 크리스피주고 있습니다. 간식같은경우 제이펫같은곳에서 건조 과일이나 (귤이나 오렌지류는 비추 애들 이 상해요) 밀웜, 무염국수, 하무하무종류 주면 잘 먹습니다.
식수는 일주일안에 한번씩 갈아주시고 소모품처럼 녹조끼거나 좀 기간되면 교체하시는거 추천드리고 챗바퀴는 20cm 전후로 고르시면 좋아요. 로브스키는 조금 더 작은거 쓰셔도 됩니다. 일반적인 구멍 숭숭뚤린 챗바퀴는 애들 발끼면
     
       
햄촤딩 2019-08-15 (목) 00:06
다치기도 합니다. 덴 한두개, 이갈이용품, 챗바퀴, 식수대, 목욕케이지(락앤락도 가능합니다) 급식기 정도만 있어도 되지만 기호에 따라서 놀이용품이나(통나무) 터널들로 꾸미셔도 좋습니다.
먹이는 하루에 한번씩 계량스푼으로 한스푼에서 반스푼정도 때에 따라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청소같은 경우에는 저는 여름에는 2주~3주에 한번 겨울엔 한달에 한번정도 합니다.
햄스터는 1케이지 1마리 준수하시는게 좋아요.
마트에서 사면 외롭다고 두세마리 사서 합사하시는데. 그건 사람입장이구요
얘들은 자기구역이 뚜렷해서 번식기에 생식활동하고 바로 헤어질정도로 독립적이며 구역정해서 있습니다.
우리 햄스터는 안싸웟어요라는 말은 아직까지 안싸운것일뿐.. 햄스터라면 치를 떠는사람이 많은 햄스터 카니발 피바다는.. 사실 합사해서 키우는 사람들에게 나타날수밖에 없는 시한폭탄입니다.
어제까지 챗바퀴에서 뒹굴어도 오늘 펜타곤 열릴수 있는겁니다.
같은 배에서 태어난 애들도 다 크고 구역에 대해 인식이 생기면 싸우고 쫒아내고 거기서 약한개체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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