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구해봅니다..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 -> 지인 탁묘 순서로 추천드립니다.

여타의 동물과 마찬가지로 큰 책임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또한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아 큰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고양이의 입과 발톱은 피부를 찢기에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유기동물 보호소에 연락해보는게 좋겠네요^^

봉사활동에 고등학생 미만 거절하는곳도 많습니다.
자녀분 나이를 몰라서..
정말 가볍게 고양이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게 목적이시면
좋아하지는 않지만.. 캣카페를 추천드립니다.

아 올해 중학교 3학년 들어갑니다. 가벼운 호기심은 아니고 제가 원체 좋아합니다. 근데 전 사정이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커서.. 낮시간대에 저랑 집사람이랑 둘다 집에 없다보니.. 전 출퇴근시간이 일정치가 않아서..

출퇴근 시간은 장기간(3일이상) 아니시면
급수기/자동배식기 는 문제가 없지만
철야나 회식 후 맛동산 치우는거 깜빡하면 서로 스트레스 받죠

모든 고양이가 독립적이진 않습니다 키우는 둘째랑 셋째는 문열면 언제나
문앞에서 물끄럼 마중나오고 했었거든요 그런녀석들이..
집사 7년즈음에 이틀 지방다녀와서 왔다아~ 했더니 ??? 너 우리집에 왠일?? 하는
표정.. 온김에 모래갈아주렴 하는 항의도 받고..
컴퓨터 의자와 쇼파는 스크래치 북이 되있었죠..

네.. 역시 쉽지는 않네요.. 떼를 쓰니 일단 며칠이라도 기회가되면 경험해봐야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